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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23)과 배우 니콜라 펠츠(27), 결혼 준비 시작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로 잘 알려진 브루클린 베컴(23)과 배우 니콜라 펠츠(27)가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 게시물을 통해 결혼을 공식화했다.

 

니콜라 펠츠는 베컴을 향해 “생일 축하해. 당신 곁에서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어 정말 행운이야. 매일 더 사랑해.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며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베컴 역시 같은 날 “오늘 23세가 됐다”며 “지금 내 인생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반쪽과 결혼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 인생의 다음 부분이 정말 기대된다”며 결혼할 날이 임박했음을 알렸고, 펠츠 역시 댓글로 “내가 더 신나”라고 사랑에 빠진 여느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1990년대, 당시 세기의 커플이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커플들이라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이 기대가 된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