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 '안나'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준한과 함께 한 웨딩샷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주 쿠팡플레이 측은 새 드라마 '안나' 속 김준한과 수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준한과 수지의 커플 사진들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배우 김준한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를 몰아붙이는 야망남으로 변신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목받는 김준한이 ‘안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이다. ‘안나’에서 김준한이 맡은 지훈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로써,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 분)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지훈’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하고 수수께끼 같은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전한 김준한은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으로 안나를 몰아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수지에
충남 부여군은 어제 11일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서동 연꽃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의 행사였다.부여서동연꽃축제와 동행한 행복한 추억과 풋풋한 설렘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벤트인데, 개막 전 흥미 유발과 자발적 참여 유도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구상이 담겼다.과거 부여에서 촬영한 연애시절 사진이나 결혼사진을 첨부해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한 쌍을 선정해 리마인드 웨딩 과정 일체를 지원해주는 방식이었다.최종 선정자는 부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약 30년 전 궁남지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던 부부다. 올해 결혼 30주년을 맞아 '배우자에게 백년가약을 했던 당시 떨림을 전달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이 바로 11일 오전 9시 30분 포룡정 주변과 사연 선정자가 30년 전 사진을 찍었던 장소에서 진행되었던 것이다. 수변 주변 자유롭게 자라난 버드나무와 햇살 아래 밝게 빛나는 포룡정을 배경으로 더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 연출되었다. 향후
안양 벨라로사가 웨딩 시즌 맞이 소규모 ‘미니웨딩패키지’를 선보였다. 코로나 상황에서 결혼을 미뤄 왔던 예비 부부 들이 웨딩홀 예약을 올해 4월 중순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있어 많은 예비부부들이 탄생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요즘 웨딩 트렌드로 소규모 웨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소규모 웨딩홀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인기가 가장 많은 야외 웨딩의 경우 초가을, 봄, 여름 시즌밖에 운영을 안하고 있어, 그 경쟁률이 더 크게작용 하고 있다. 도심속 루프탑 야외에서 펼쳐지는 소규모웨딩 안양 벨라로사가 예비부부 들을 위한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벨라로사에서 선보이는 '미니웨딩패키지'는 하객 50-7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감각적인 실력을 갖춘 웨딩 디렉터와 함께 벨라로사 웨딩 분위기를 선택하여 꽃장식 등 취향에 맞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32)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에 화려한 비즈가 눈길을 끄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이는 최근 나인뮤지스 막내 금조가 배우 백기범과 9월 중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 웨딩화보를 찍던 날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다. 경리는 앞서 금조의 웨딩화보에 들러리로 촬영하는 영상과 "막내야 이쁘게 잘 살아"라 응원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적이 있다. 그날 경리는 "꽃 같은 #NINEMUSES 멤버들과! 단체사진 몇년만인지 우린 차분하게 입힐 줄 알았더니 모두 다 이뻐야 한다며 우리도 하나같이 다 예쁜 드레스 입혀준 금조 덕분에 인생사진 건졌구"라며 기뻐했다. 경리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있죠", "와... 순간 숨 쉬는 법을 까먹었네... 미쳐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그룹 마틸다 출신 뮤지컬 배우 해나(본명 이해나·31)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마치고 쏟아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13일 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나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부담을 가지실까봐 조심스러운 마음에 연락을 못 드린 분도 계시다"라며 "제가 부족한 탓에 소식을 저에게 못 들으신 분이 계신다면 연락해주셔서 한바탕 혼을 내주신 후에 제가 대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적었다. 해나는 14일 분당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신유미가 결혼한다. 신유미는 1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이 얼마나 감사한지 매일 웃고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중요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면서 결혼 결심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내겐 ‘너는 대단한 뮤지션이야. 네가 되고 싶은 모든 것을 지금부터 하면 돼’라고 이야기해주며 언제나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는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무너지려 할 때면 음악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잡아주고,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주었던 친구다. 이 소중한 친구와 제가 이번 달 22일,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면서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사실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었다. 최근 '싱어게인' 활동과 여러 가지 스케줄로 예식을 미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다른 의미로 결혼은 저에게 또 다른 도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의 여행 그 시작이기에 더는 미루지 않기로 했다.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제 가족이 될 사람, 그리고 음표 분들과 함께 저의 인생을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꾸려 나가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
그룹 유키스 훈(31)이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33)과 결혼한다. 유키스 훈은 6일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밝혔다. 1991년생인 유키스 훈은 2009년 발라드 가수 여훈민(본명)으로 데뷔했다. 2011년 AJ와 유키스에 합류, 그룹의 리드보컬로 활약해왔다. 유키스 멤버 수현, 기섭과 함께 지난 1월 신생 기획사 탱고뮤직으로 적을 옮겼다. 유키스 훈의 예비신부 황지선은 1989년생으로 2살 연상이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2010년 데뷔했으나 두 달 만에 탈퇴했다.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했으나 방송 도중 탈락했으며, 2018년에는 걸그룹 샤플라(S#aFLA)의 멤버로 데뷔한 바 있다. 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용기 내 글을 쓰게 됐다"라며 자필로 쓴 편지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황지선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분일 수도 있다"라며 "무엇보다 저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가 가족을 위해주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 주는 그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강소연(35)의 결혼 화보에 모두 깜짝 놀랐다. 강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한다"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 강소연은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마음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소연은 웨딩 잡지와 함께한 화보라 설명하며 "사실 남자가 없는 화보 언젠간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내 짝을 만나 웨딩21에서 남편과 화보를 찍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소연의 이런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어머 놀라라", "깜짝이야", "이 정도면 속을 만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1988년생인 강소연은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강소연은 2006년 SBS의 오디션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도중에 JYP를 떠나 스타제국에 입사해 나인뮤지스의 데뷔조까지 들어갔으나 데뷔하지는 못하고 어는덧 30대 중반이 되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1년에 김창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며 국내 와인 저변 확대에 앞장섰던 이마트가 올해도 '국민와인'을 선정해 선보인다. 이마트는 2022년 첫 국민와인으로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를 선정하고 1만9800원에 판매한다. 2018년에 시작된 '이마트 국민와인' 시리즈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와인이나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을 전문가가 선별해 1만~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이마트의 11번째 국민와인으로 선정된 호주산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는 호주 바로사밸리 지역 와인의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시험에 매년 시음주로 선정되고 있다고 한다. 짙은 루비색에 농익은 체리 향과 블랙 초콜릿 향이 깊게 담긴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는 매끄러운 타닌과 균형 잡힌 산도로 진한 소스의 육류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세인트할랏의 헤드 와인메이커인 스튜어트 블랙웰은 40년 경력의 와인메이커로 바로사밸리에서 가장 오랜 기간 와인메이커로 활동 중이다. 이마트는 이번 국민와인을 해외 평균 판매가인 15달러 수준(세금 제외)으로 맞추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입사를 통해 현지 와이너리와
기욤 패트리가 2년의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욤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이 사진 정말 멋져 얘들아!(This pic is epic guys!) 비정상회담”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기욤 패트리를 중심으로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모여 기쁨에 찬 표정으로 활짝 웃고 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당시 기욤은 여자친구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해줄래?(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캐나다 퀘벡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 시즌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스타들이 찾는 사회자(진행자)들이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주연작 ‘협상’의 제작보고회를 진행한 박경림에게 3월31일 자신들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진행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더욱 더 화기애애하고 러블리하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박경림은 영화 분야에서는 특히 ‘절대 강자’로 꼽힌다. 10여 년 동안 제작보고회, 토크 콘텐츠 등 영화 관련 행사의 사회자로 활약해왔다. 최근 ‘야차’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를 모두 진행했다. 그녀는 진행 실력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심도 있으면서 다방면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이 소개한 영화는 개봉한 이후에도 후기를 찾아보는 등 애정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한 번 인연을 맺은 배우나 제작진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진다. 박슬기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빠지지 않는다.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출연자들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서 제작진이 “믿고 맡기는 진행자”로 통한다. 방송인 박경림과 박슬기는 이렇게 다양한 연예행사의 진행자로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회장 리뉴얼을 기념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부터 8월까지의 웨딩행사를 8월 1일까지 최종 확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혜택으로 럭셔리 웨딩 코스 메뉴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10% 할인해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도 무료로 서비스해 하객을 맞을 수 있다. 선착순 15팀을 대상으로 포토테이블과 꽃 장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커스터마이징 웨딩은 정형화된 패키지가 아니라, 기본 꽃 장식 및 식음료 구성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을 위한 웨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본 혜택으로 호텔 마스터 셰프가 준비하는 한식, 양식 코스요리와 생화 장식 1단 고급 케이크, 혼인 서약서 및 성혼 선언문 등을 포함한 웨딩 스테이셔너리, 프리미엄 샴페인 1병과 신부 대기실을 포함한다. 예식 당일 파크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과 2인 조식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 꽃장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콘셉트를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연출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관계자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연회장에서 소규모 스몰 웨딩을 경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비의료인의 문신(타투) 시술 행위 합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한국인들의 손재주가 좋아 'K타투'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현행법상으로는 타투이스트는 물론이고 그들로부터 시술받는 사람들도 범법자"라며 "이런 불합리한 면을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눈썹 문신 등 반영구 화장까지 포함하면 국내 타투 인구는 1천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허용된다는 점도 고려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국내 타투 시장 규모가 1조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시술자는 의료법 및 보건범죄단속법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1일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문신 시술을 할 경우 처벌하는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의료법 27조 1항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5조가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나고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등 내용의 헌법 소원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기각했다. 2016년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한
박준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마치를 울린 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붐!!!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은 아마도 정신이 없을 거야... 하지만 며칠 후 결혼했다는 걸 실감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질 거야"라며 "앞으로 오래오래 아내랑 예쁜 사랑 키워가면서 조금 이따 더욱더 예쁜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덕담했다. 그러면서 "난 촬영 때문에 스테이크도 못 먹고 간다. 촬영 끝나고 슬리피 결혼식 가서 먹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날 붐은 정오 12시, 슬리피는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붐은 7세 연하 비연예인과, 슬리피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각 각 웨딩마치를 진행했다.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박준형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리틀 브라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너의 소울 메이트가 생겼으니까 더 든든할 거야"라고 말했다. 거기에 "일도 더 잘 풀리고 일도 열심히 할 거야. 아내랑 쭉 이쁜 사랑 키우고 곧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이날 결혼한 슬리피 부부가 박준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제니퍼 사임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되며 큰 슬픔을 맛보았다.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제니퍼 사임은 2001년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고 키아누 리브스는 연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노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후 독신을 유지해왔다. 제니퍼 사망시 키아누 리브스는 장례식에 참석해 운구까지 도맡은바 있다. 이렇게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7)가 4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49)에게 청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던 아티스트였다. ‘라이프 앤 스타일’은 6일(현지시간) “키아누 리브스는 ‘그녀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곧 청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알렉산드라에게 청혼할 것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 있고, 그는 알렉산드라에게 그의 아내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아누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반지 쇼핑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