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아다치 리카(31)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아다치 리카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랑유통센터’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후쿠오카 연애백서’,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악녀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7일 아다치 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다치 리카는 지난해 6월 기자회견을 열고 수화 퍼포먼스 그룹 ‘핸드사인'(HANDSIGN)의 멤버 타츠(TATSU)와의 결혼을 깜작 발표했었다. 당시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여럿 웨딩화보를 게시한 바 있다. 단아한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로 싱그러움을 뽐냈으며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었다. 아다치 리카는 “제 오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공식 사진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피로연도 호화롭고 근사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고 싶네요”라며 뒤늦은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결혼해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MBC 아나운서 이선영(35)이 결혼한다. 이선영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 사업가 조모씨다. 부동산테크 스타트업 임원으로 근무 중이다. 3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이선영은 지난 달 25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와 청첩장을 공개했다. "그이는 아주 능력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그러하듯 일에 관한 내 진심과 열의를 누구보다 격려해주는 든든한 동료"라고 표현했다. "집에 누워있기만 좋아하는 나를 포천 산꼭대기에, 강원도 어느 강변에, 제주 바닷가에 데리고 다니며 풀과 바람과 별을 구경시켜 준 다정한 벗"이라며 "파이트 클럽의 데이비드 핀처를, 저수지 개들과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역사적인 미장센 거장과 그 미학을 알려준 위키피디아이자 이 모든 이야기로 밤을 새워 떠들 수 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 그 자체"라고 기록했다. 공개한 청첩장 디자인은 둘 이름이 꼭 깍지 끼듯 엮여있는데, 절대 풀리지 않는 깍지처럼 살겠다는 표현인 듯 하다. 더불어 "앞으로도 일터인 MBC는 언제나 최고 우선순위다. 이제 결혼 후 새로운 역할과 삶이 더해져 세상을 더 넓게 보게 될 것 같다.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진실
배우 김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보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만남을 거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SKY 캐슬'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에는 김보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맨숀'을 연출하여 두 사람은 배우와 감독으로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눈컴퍼니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인사드릴 '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환하게 웃는 강지영의 웨딩 화보이다. 강지영은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준 친구, 동료들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지영은 그날 서울의 모 호텔에서 금융에 종사하는 애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 이후 2022년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뉴스룸’은 지난달 1
한아름송이는 지난 2011년 코미디TV 예능 '얼장시대 시즌4'로 데뷔한 방송인 겸 유튜버다. 지난 24일 한아름송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로포즈 받았네. 그 제안 받아들이겠네~"라는 글과 여러 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송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복 차림의 남자친구인 모델 이민석과 나란히 서로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를 입은 채 손가락을 펼쳐 프로포즈 당시 받은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민석은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한아름송이보다 6살 연하인 1999년생이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배우 연민지가 1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3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연민지의 예비 신랑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강력팀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동창 모임에서 재회해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식은 비연예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민지의 결혼식에는 신부와 절친한 뮤지컬 배우 선우가 축가를 맡는다. 연민지는 2002년 신화의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252 생존자 있음’, ‘러시라이프’, ‘스윙 어 미게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시크릿 마더’, ‘미스터 션샤인’, ‘퍼퓸’, ‘우리는 오늘부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이 오는 6월8일 결혼한다. 뚜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6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뚜밥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며 "작년 말쯤에 68㎏까지 쪘었는데 이게 15㎏ 정도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뚜밥은 "웨딩사진이 중요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59.9kg인 체중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감스트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 중계 등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다. 아프리카TV에서 BJ 대상을 8차례 수상했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54만명에 이른다. 1997년생인 뚜밥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시작한 크리에이터다.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 게임 전문 방송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최근 결혼과 임신을 발표한 유튜버 랄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랄랄은 자신의 채널에 "유부녀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곳곳을 돌아다니는 웨딩드레스 차림의 랄랄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펴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10살 연상의 랄랄 예비남편의 피지컬. 큰 키에 깔끔하게 앞머리를 뒤로 넘긴 모습은 얼굴을 가렸음에도 잘생김이 물씬 풍긴다. 앞서 랄랄은 지난 2일 11살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을 알렸다. 랄랄은 "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면서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았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겠다. 미리 말 못한 지인들에게 미안하고, 육아 선배님들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랄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더
코미디언 조세호가 데뷔 후 첫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조세호가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조세호는 1991년생 회사원의 여자친구와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을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째 사랑을 키워 올해가 가기 전,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많은 동료와 대중으로부터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조세호는 직접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개인 SNS서 조세호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더욱 특별한 관계로 발전을 암시했다. 또한 "이 글을 쓰면서도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많은
개그맨 조래훈이 교회에서 만난 승무원과 약 1년 반 열애 끝에 오는 3월 9일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280만 채널 숏박스의 KBS 30기 공채 개그맨 김원훈이, 축가는 육중완 밴드의 가수 육중완, 트로트 가수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맡는다. 개그맨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개그콘서트’, EBS ‘방과후 듄듄’, EBS ‘뭐든지 해결단’,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CBS ‘올포원’,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국악FM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 또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 및 서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래훈은 지난 2022년 온누리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고, 함께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조래훈은 예비신부에 대해 “저의 개그에 100% 웃어주는 사람“이라며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도 곧은 심지처럼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는 예비 신부를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더 행복하게 살겠다. 결혼을 위해서 아낌없이 도와주시는 권영찬 선배님, 김성규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