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문명의 조화 10인의 표정'전이 서울 삼성동 '벨라한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벨라한 갤러리'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벨라비타컨벤션 웨딩홀 내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동석, 정자빈, 임승현 등 중견 작가 10여명이 출품했다.
벨라한 갤러리 한명자 대표는 "인생을 동화책의 한 장면처럼 표현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선함을 이끌어낸다. 조급해지고 우울한 날, 작가의 세계로 들어가 다른 세상을 여행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벨라한 갤러리는 웨딩홀의 유휴공간과 유휴시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2월 25일까지 열린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