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룸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어반월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젤 어반월넛 시리즈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으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 후면에 설치된 바 형태의 후면 무드등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을 만들어주며, 침대 양 옆에 배치할 수 있는 패널에도 핀조명이 설치돼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바젤 침대 규격은 슈퍼싱글(SS)부터 슈퍼킹(KK) 사이즈까지 선택이 가능해 1인 가구부터 신혼 부부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는 모션베드도 출시돼 부부 각자에게 맞는 수면 자세를 선택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출시된 바젤 어반월넛은 무게감 있는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