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미녀 수의사' 이가흔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 스타일링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기존 웨딩화보들과는 다른 컨셉이지만 정해진 틀이 없어서 좋았던 프로젝트"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가흔은 "로망 웨딩드레스도 실컷 입어보고 재밌었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나온 멋진 결과물"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드레스는 셀레브 드레스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가흔은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 스타킹과 구두를 신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가흔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화보같은 사진을 연출하였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인 이가흔은 수의사가 되어, 현재 모 동물병원에서 인턴 생활 중이다. 최근 이가흔은 생일을 기념해 게시물을 올리면서 "축하해 준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병원식구들, 조말론, 밸런스랩, 그리고 남자친구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핑크빛 열애 중임을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을 무료 또는 50만원 이내로 대관해주고 예식 전문업체와 연결해주는 사업 ’나만의 결혼식‘(올 6월 시작)이 현명한 예비부부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연결해주는 업체들이 촬영, 의자 대여 등을 명목으로 웃돈을 붙이면 싸지도 않은데다, 피로연 음식을 외부 도시락으로 마련해야 하는 등 하객을 맞이하기 적합하지 않은 공간이 대다수여서다. 나만의 결혼식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소유한 공공기관 24곳의 공간 일부를 신혼부부들에게 개방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방한 장소는 실내 8곳, 야외 13곳, 한옥 3곳이다. 27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신혼부부 지원사업 ’나만의 결혼식‘(올 6월 시작)을 통해 공공예식장에서 식을 올린 부부는 네 쌍이다. 기업 후원을 받아 사회공헌사업 성격으로 예식을 진행한 두 쌍을 빼면 공공예식장을 자발적으로 선택한 부부는 두 쌍이다. 오는 11월까지 공공예식장을 예약한 부부는 20쌍에 불과하다. 24곳 중에서 서울·강북노동자복지관,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 등을 비롯해 14곳은 예약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사업 취지와는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광수는 20일 개인 SNS채널에 "우연한 계기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여 옥순이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수는 "옥순이가 저를 유채꽃밭으로 데려가 풍선을 주면서 '내 마음이 당신에게 날아가고 있어요'라고 했을 때 그 상황이 정말 꿈만 같았고, 그 때 내가 옥순이 마음을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옥순이가 준 마음을 아끼고 지켜주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광수는 "저와 옥순이를 만나게 해주신 '나는 솔로' 제작진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알렸다. 옥순도 같은 날 "많이 응원해 주신만큼 광수님이랑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동안 숨어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그냥 대놓고 염장질 한 번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커플 계정을 만들기도 했다. 해당 계정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앞서 '나는 솔로' 15기 방송에서 광수는 옥순과 1대1 데이트 당시, 옥순이 모듬회 중 제일 비싼 생선인 다금바리 두 점 모두를 혼자 먹었다는 것에 "약간 킹 받는 순간"이라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막내 손동운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7일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날짜와 장소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는 점, 팬분들께 너른 양해를 구한다"라고 전했다. 손동운도 자필 편지로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손동운은 "오랜만에 여러분께 이렇게 손편지를 남깁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하게도 저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때도, 지금도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의 제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준 하이라이트 멤버 형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지금껏 해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가 가수 겸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과 결혼한다. 이상호는 지난 5일 "드디어 43세에 결혼한다. 4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9월 24일이다. 그는 김자연에 대해 "제가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던 아내"라며 "앞으로 잘 살라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김자연 역시 "일에 있어 대선배이자 인생 선배이기도 한 이상호를 만나 넘치게 사랑 받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이런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퍼즐과 같이 너무 닮기도 다르기도 한 서로를 보며 4년의 연애 끝에 올해 9월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호와 김자연은 결혼 발표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애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981년 생인 이상호는 쌍둥이 동생 이상민과 함께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10살 연하인 1991년 생인 김자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3월 걸그룹 1NB로 활동했고 현재 피트니스 분야에서
강남 압구정동에서 십수년간 막스옴므라는 맞춤정장 매장을 운영하였던 (주)막스옴므(대표:남병수)가 새롭게 맞춤정장 매장을 목동 행복한백화점 3층에 입점하여 바움테일러로 오픈하였다. (주)막스옴므는 강남 맞춤정장 브랜드중에서도 우수한품질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로 탄탄한 명성을 얻고 있었던 업체였기에 강남을 떠나 새로운 브랜드로 오픈한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백화점내에 재단사가 상주하는 재단실과 제작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지난 25일 바움테일러목동점을 방문하였다. 남병수 대표는 "압구정동 막스옴므 운영때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방식의 클래식 정장을 주된 스타일로 잡고 있다"고 말하고 "막스옴므에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어 왔던 장인 박영석재단사도 목동 바움테일러매장에 매일 상주하면서 고품질의 정장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맞춤정장의 특성상 고객의 성향과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는 디테일한 상담과정을 통해서 최적의 원단과 디자인을 제안해 드리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재단사가 직접 체촌, 패턴제작, 가봉을 통해 수제 맞춤정장의 디테일함을 체험시켜 드리는게 고객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했다.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 아울렛에서 리퍼브 제품을 최대 할인율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씰리 브랜드의 인기 모델인 프리미엄급의 매트리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매트리스의 컨디션을 직접 눈으로보고 체험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리퍼브 매트리스 이외에도 아울렛 전용 모델인 깐느와 프로방스도 한정수량 재입고하여 새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깐느와 프로방스는 정상가대비 35%가 넘는 할인율을 적용하였고, 구매시 방수커버 사은품 증정행사도 동시 진행중이다. 씰리 매트리스와 프레임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전국 설치 배송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씰리침대 아울렛은 전국 3개 지점인 일산점, 하남점, 용인점으로 운영중이며 석가탄신일이나 대체공휴일에도 휴무 없이 정상 운영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지난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수천달러 짜리 웨딩드레스를 거부하는 신부가 늘고 있다고 보도하며, 지난달 22일에 결혼한 '올림픽 4관왕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26)의 사례를 들었다. WSJ에 따르면, 바일스는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했고, 그 가격은 119달러(약 16만원)였다. 바일스뿐 아니라 최근 미국의 예비 신부들은 전반적으로 가성비 있는 웨딩드레스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중고 매장 '굿윌'의 결혼용품 판매 행사에는 오전 6시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서 대기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99~499달러(13만 3000~66만 9000원)짜리 중고 웨딩드레스를 사기 위해서다. 굿윌의 중고 웨딩드레스 이벤트 매출은 2019년 행사 때보다 2만 달러(2682만원)나 늘었다고 한다. 역시 중고 물품을 파는 '스레드 업'의 이벤트용 드레스 판매량은 4년 전보다 23% 늘었고, '포시마크'는 웨딩 부문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신부들이 고가 웨딩드레스를 거부하고, 중고 웨딩드레스 매장에서 새벽 '오픈런'까지 벌이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비용을 줄이고 있다. 이런 '알뜰
마카오 카지노 재벌의 딸과 캐나다계 중국 배우가 85억원 규모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결혼식을 위해 발리 섬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인 '식스센스 울루와뚜'를 통째로 대관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시아원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카지노 재벌 고(故) 스탠리 호의 딸 라우린다 호와 캐나다계 중국 배우 숀 도우가 발리 섬에서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4년 만에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 비용으로는 5000만 홍콩달러(약 84억8000만원)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위해 리조트의 180개 방을 통째로 빌렸고 1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라우린다는 결혼식이 끝난 후 식 장면의 일부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라우린다는 지난 2020년 98세 일기로 사망한 스탠리 호의 세 번째 아내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그는 영국에서 학위를 마친 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각각 60만명과 1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신랑인 숀은 2010년 중국 유명 감독인 장이머우의 작품 ‘산사나무 아래’로 데뷔해 주목받기 시작했
롯데호텔 하노이가 점점 커지고 있는 베트남 웨딩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웨딩업체와 손잡고 유명 미국 패션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론칭했다. 올 가을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베트남 예비부부 유치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롯데호텔 하노이는 베트남 웨딩업체 브라이즈 바이 올리비아(Brides by Olivia)와 협력해 프라이빗쇼 위드 모니크 륄리에(Private show with Monique Lhuillier)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유브라이덜에서 공식 수입을 하고 있고, 손예진 등의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가 '모니크 륄리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웨딩드레스를 공식 론칭했다. △블리스(Bliss)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 △플래티넘(Platinum) 등의 콜렉션을 선보였다. 롯데호텔 하노이는 오는 9월30일까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메뉴 △클럽 주니어 스위트 무료 업그레이드 △웨딩 컨셉에 적합한 웨딩 플라워 △웨딩카 생화 장식 △유연한 콜키지 요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
현대백화점이 봄 시즌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판교점·더현대 서울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거 르쿨트르·오메가·위블로 등 럭셔리 워치·주얼리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행사기간 중 행사 참여 점포 럭셔리 워치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한다.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각 점포별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한정판 하이엔드 상품들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선보이는 랑데부 슈팅 스타와 압구정본점 IWC에서 판매하는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의 예비 신혼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더클럽웨딩’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외부 활동 증가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은 대립하는 악연이었으나 현실에선 인연이 됐다. 배우 임지연은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다채로운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지연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는 만큼 임지연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임지연은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 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멋지다 연진아!" 등 유행어는 물론, 작품 속 패션 아이템이
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에 웨딩 전문관 ‘웨딩데이’를 드디어 오픈하고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맞춤 상품 추천부터 '전용 혜택'과 '제휴 혜택' 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웨딩 데이’는 2023년 이후 결혼 날짜 인증이 가능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즉시 부부에게 각 각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점 S리워즈 4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전용 혜택으로는 서울신라호텔 일반객실 정상가의 40%, 스위트 객실 (수페리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정상가의 30% 할인이 제공된다. 웨딩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이벤트 응모 후 4월 30일까지 부부가 모두 쇼핑품목을 구매 및 인도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을 증정하는 것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다가오며 해외로 신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7년째 열애 중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을 연출한 배정훈 PD는 위험한 현장을 치열하게 취재하여 사실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주로 하였는데, 최근에는 그의 신작이자 첫 OTT 연출작 '국가수사본부'도 그의 장점이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치열한 24시간을 그려내 끝을 보는 사람들의 차원이 다른 진정성을 담아내겠다는 의도로 제작됐다. 배정훈 PD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모델 이영진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 '오늘만 사는 PD'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여자친구 이영진의 포토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올해부터 야외웨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소는 다섯 곳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대통령이 골프장으로 사용했던 드넓은 호수광장, 푸른 잔디가 펼쳐진 헬기장, 음악분수가 있는 대통령기념관 광장, 호수가 눈앞에 펼쳐지는 호수갤러리, 어울림마당 등이다. 비가 오면 대통령기념관 2층에서 실내 예식을 하면 된다. 장소별로 1일 1예식으로 운영돼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혼주는 장소 대여료 50만원과 하객들의 청남대 입장료, 음식 비용 등을 부담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아동 3000원이다. 음식은 청남대와 손잡은 대행 업체가 준비한다. 대통령들이 즐기던 음식과 요리법을 테마로 한 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청남대에서 결혼 후 자녀를 낳은 가족들에게는 평생 무료 입장 혜택도 준다. 청남대는 야외웨딩을 적극 알리기 위해 다음달 열리는 청남대 봄꽃축제인 영춘제 기간에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청남대 관계자는 “2009년부터 야외웨딩을 했지만 최근 10년간 5건에 그쳐 이번에 결혼식 장소를 대폭 늘리는 등 손을 봐 야외웨딩 명소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신랑·신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곳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