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가수 존박, 배우 서영이 오늘(12일) 나란히 결혼한다. 먼저 앤디는 이날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앤디는 지난 1월 19일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고, 이후 예비 신부가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앤디와 이은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까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비밀 연애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존박도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부와 존박은 1년 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지난 4월 존박은 "작년 이맘 때쯤 알게 돼 내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라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거라 생각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배우 서영 역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백서’ 예비 신부 이연희가 드디어 예비 신랑 이진욱에 폭발한다. 6월 6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극본 최이랑) 측은 이연희와 이진욱의 갈등을 예고했다. 결혼 준비 시작과 함께 여러 현안으로 충돌해온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 연애할 땐 한 번도 안 싸웠다는 이들도 “행복 끝, 고행길 시작”이라는 현실 앞에서 갈등을 겪었고, 연애 때는 몰랐던 서로에 대해 솔직한 대화로 알아가며 슬기롭게 그 갈등을 극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준형이 또다시 ‘사과봇’이 돼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나은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니 “내 생각이 짧았다”며 대처한 것. 그런데 돌아오는 나은의 반응이 평소와 다르다. 사과를 받아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뭐가 미안하냐고 되물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사실 나은이 이렇게 나오기까지, 준형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긴장했어야 할 사인들이 분명 있었다. 웨딩 박람회에서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가격은 나중에 고민하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자”는 준형을 보며 나은의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대책 없이 지르고 보는 준형에 울컥한 마음이 튀어나올
더 베뉴지 서울 강서웨딩홀이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2023년 1월 예식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23년 1~2월에 베뉴지 웨딩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혜택은 시크릿 혜택으로 예식 상담 시에 공개되며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약실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 베뉴지 웨딩에서는 2022년 하반기 잔여타임 프로모션과 개천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뉴지 웨딩은 다가오는 22년 9월, ‘더 베뉴지 서울’이라는 새로워진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화이트가든홀은 아트홀로, 내추럴홀은 네이처홀로, 그랜드클래식홀은 베뉴지홀로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되며, 하우스웨딩 컨셉의 신상 예식홀인 마리아칼라스홀까지 새로 오픈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별 리뉴얼 외에 대한민국 조리명인 왕철주 쉐프를 영입해 웨딩 연회 환경도 새롭게 구축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뉴지 웨딩에서는 22년부터 23년까지 예식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9월, 더욱
내년 상반기 결혼을 생각한 예비 신부인 A씨는 최근 서울에서 예식장 3~4곳을 돌아다녀 봤지만 모두 예식 황금 시간대에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가 필수였고, 최소보증인원도 기존 200명에서 250명으로 늘어나 1천500만 원에 가까운 식대를 하객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부담해야 해 계약을 포기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부 예식장들의 ‘바가지’ 횡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결혼 수요가 늘면서 예식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자 예식장 측에서 이른바 ‘스드메 패키지’ 강요에다 최소보증인원을 과하게 요구하고 있어 행정기관의 지도감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이다. 7일 서울 지역 예식장에는 올해 들어 예식문의가 조금씩 늘어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시작된 지난달 4월부터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 예식 황금 점심 시간대(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 예약은 올해 말까지 꽉 찼다. 이런 가운데 보증인원 과다와 스드메 강요 등의 불공정 계약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가 위드코로나와 함께 급속도로 ‘부활’되고 있다. 여기에 웨딩업체들의 ‘널뛰기식’ 가격 책정이 예비 신랑신부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증인원을 2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고객들의 개별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의 약 80%에 해당되는 250만m2 규모로 조성된 넓은 부지와 매력적인 시설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대규모 웨딩부터 스몰웨딩까지 모든 유형의 예식을 수용할 수 있다.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은 물론, 아늑한 야외 정원과 계절별로 꽃밭이 탈바꿈하는 신화가든, 대형 노천 극장이 마련된 신화테마파크 등 고객들이 원하는 웨딩 테마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예식장의 선택 폭이 넓다. 뿐만 아니라, 제약사항이 많은 기존 예식장과 달리 제주신화월드는 공간을 자유자재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례로, 신랑신부가 부부로서 하객들 앞에서 첫 춤을 선보이는 ‘퍼스트 댄스’가 인기 행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무대 설치가 불가능한 예식장과는 달리 제주신화월드에서는 무대 설치뿐만 아니라, 조명, 음악, 영상까지도 주인공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신화월드는 고객들 니즈에 맞춰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탄탄한 제휴사 네트워크를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18일부터 완전히 해제된다. 현행 거리두기에서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 등의 영업은 자정까지만 가능하지만, 오는 18일부터는 인원·시간제한이 완전히 없어질 전망이다.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등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약속했듯이 방역상황이 안정되고 의료체계의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총리는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 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면서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조치도 오는 25일부터 모두 해제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11월부터 적용이 시작돼 코로나 방역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이후 잠시 멈추었던 일상회복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수 존박(35)이 결혼한다.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이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존박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를 통해 그는 “작년 이맘때쯤 알게 돼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박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저의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늘 고맙기만 한 여러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1988년생인 존박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간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의 곡으로 활동했고 여러예능 프로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비연예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 손연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손연재는 2019년 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함께 있을 때 편하고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94생인 손연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바 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후배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페이지식스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보스워스(39)는 배우 저스틴 롱(44)과 공개 연애 중인 기운데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점점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지만 시끌벅적하게 연애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우리의 모든 것을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저스틴 롱은 지난 해 12월 자신의 팟캐스트 'Life is Short with Justin Long'에서 케이트 보스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다. 그는 무심코 "내 여자친구는 파인애플을 너무 좋아한다.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려놓고 먹을 정도인 사람과 함께 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저스틴 롱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과 사귄 적이 있다. 영화 ‘러벤더’, ‘고스트 팀’, ‘’앤 덴 아이 고’, ‘더 웨이브’ 등에 출연하여 국내에도 팬들이 상당하다. 페이지식스는 이후 해당 여자친구가 그 해 초 영화를 촬영하면서 만난 케이트 보스워스라고 단독 보도했다. 열애 공개 전 케이트 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롱과 함께한 유쾌한 사진을 게재하며 "당신은 정말 재미있고 친절하
뮤지컬 배우 해나(31)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해나 소속사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해나가 오는 5월 중순 경기도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로,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신앙이라는 공감대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쌓아왔다. 해나는 2014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위대한캣츠비'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뮤지컬배우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 지킬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하이드’에게 고통받는 런던 클럽의 무용수 루시 역을 맡아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해나는 오는 5월까지 '지킬앤하이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빌라드지디 청담 웨딩홀은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평일 혹은 일요일에 빌라드지디 청담에서 저녁 예식을 진행하는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스페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혜택은 예식 상담을 통해 공개되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빌라드지디 청담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빌라드지디 청담은 와이드한 통유리창을 통해 시간대별로 색다르게 연출되는 예식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하우스웨딩홀이다. 나이트웨딩도 데이웨딩 못지 않게 낭만 가득한 분위기로 최고의 예식을 선사하고 있으니 이벤트를 통해 똑똑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빌라드지디 청담은 1:1 커스터마이징 디렉팅을 통해 공간부터 연회까지 행사 컨셉과 니즈를 고려해 자유롭게 연출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주장 손흥민 선수(토트넘)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핑크색 트랜치 코트로 한껏 멋을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웨스트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공항에 모인 팬들과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을 치른다.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사진)이 언제 누구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될지 모든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안정환, 박지성, 차범근 등의 기록을 모두 깨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초 손흥민은 한 매체에 결혼관을 언급한 적이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채널이 작년 2월 손흥민과 관련한 흥미로운 8가지 사실을 알린바 있다. 그 당시 이 매체는 “손흥민은 리더로서 항상 겸손하고 팀을 위해 뛴다”며 “손흥민에 대한 8가지 사실이 그를 더욱 좋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었다. 올림픽채널은 “손흥민이 당분간 독신으로 지낼 것”이라며 “손흥민의 유일한 관심은 축구”라고
지난해 혼인 건수가 20만건 이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높아졌다. 결혼을 안 하거나 늦게 하는 추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 통계'(혼인·이혼신고서 접수 기준)를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3천건으로 전년 대비 9.8% 줄었다.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이다. 혼인 건수는 10년 전인 2011년 32만9천건이었으나 2016년(28만2천건) 20만건대로 떨어졌고 5년 만에 10만건대로까지 떨어졌다. 2016년 7%, 2017년 6.1%, 2018년 2.6%, 2019년 7.2%, 2020년 10.7%, 지난해 9.8% 등 해마다 가파른 감소 폭을 보인 결과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2011년의 58.7% 수준에 불과하다. 혼인 건수는 남자는 30대 초반(-10.3%), 여자는 20대 후반(-14.4%)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도 지난해 3.8건으로 전년 대비 0.4건 줄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최근 혼인 감소 폭이 큰 편인데 혼인을 많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배우 이선빈과 함께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11일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여신티켓은 전국의 피부과 시술정보, 가격, 후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으로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보상해주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 공감대를 이끌어낼 ‘피부시술,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다며,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시대에 맞추어 건강한 자신감을 찾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수 앱임을 알리고자 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리얼 시술후기 확인부터 피부시술 결제 및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여신티켓의 장점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피부관리도 이제는 자기관리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여신티켓과 이선빈이 전하는 브랜드 메시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신티켓의 캠페인 광고 영상은 30초 버전의 메인 광고를 포함해 6초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범퍼 광고로도 제작되었으며,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가수 구준엽(53)이 대만 배우 서희원(46)과 결혼한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을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번호를 찾아 연락했다"며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며 "저의 늦은 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아내는 대만 배우 서희원으로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했던 사이다. 구준엽은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10년 전 서희원과 1년 정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구준엽은 1996년 강원래와 함께 남성 듀오 클론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DJ 겸 화가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