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찾는 사회자(진행자)들이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주연작 ‘협상’의 제작보고회를 진행한 박경림에게 3월31일 자신들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진행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더욱 더 화기애애하고 러블리하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박경림은 영화 분야에서는 특히 ‘절대 강자’로 꼽힌다. 10여 년 동안 제작보고회, 토크 콘텐츠 등 영화 관련 행사의 사회자로 활약해왔다. 최근 ‘야차’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를 모두 진행했다. 그녀는 진행 실력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심도 있으면서 다방면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이 소개한 영화는 개봉한 이후에도 후기를 찾아보는 등 애정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한 번 인연을 맺은 배우나 제작진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진다. 박슬기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빠지지 않는다.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출연자들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서 제작진이 “믿고 맡기는 진행자”로 통한다. 방송인 박경림과 박슬기는 이렇게 다양한 연예행사의 진행자로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매월 14일은 'OO데이'라고 한다. 어느 누구는 아예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하며, 어떤 이에게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이기도 하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OO데이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위는 '일상의 재미와 기분전환을 위해', 2위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고 한다.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위는 '상술이 더해져 연인간 선물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어서'라는 응답이었다고 한다. 재미와 기분전환 그리고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연인 둘만의 절충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인다. 오늘 4월 14일은 '블랙데이'이다.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때 초콜릿이나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사탕을 선물로 주고받지 못한 솔로 남녀가 만나 자장면을 나눠먹는 날이다. 1월은 다이어리데이, 2월은 밸런타인데이, 3월은 화이트데이, 5월은 로즈데이, 6월은 키스데이, 7월은 실버데이, 8월은 그린데이, 9월은 포토데이, 10월은 와인데이, 11월은 무비데이, 12월은 허그데이이다. 이번달 4월만 연인들이 쉬어가는 달이다. 다이어리데이는 연인끼리 서로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날인데 1년치 데이트 계획과 상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회장 리뉴얼을 기념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부터 8월까지의 웨딩행사를 8월 1일까지 최종 확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혜택으로 럭셔리 웨딩 코스 메뉴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10% 할인해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도 무료로 서비스해 하객을 맞을 수 있다. 선착순 15팀을 대상으로 포토테이블과 꽃 장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커스터마이징 웨딩은 정형화된 패키지가 아니라, 기본 꽃 장식 및 식음료 구성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을 위한 웨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본 혜택으로 호텔 마스터 셰프가 준비하는 한식, 양식 코스요리와 생화 장식 1단 고급 케이크, 혼인 서약서 및 성혼 선언문 등을 포함한 웨딩 스테이셔너리, 프리미엄 샴페인 1병과 신부 대기실을 포함한다. 예식 당일 파크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과 2인 조식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 꽃장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콘셉트를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연출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관계자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연회장에서 소규모 스몰 웨딩을 경
노블레스웨딩컨벤션 수원웨딩홀에서 스마트 타임 & 스페셜 데이(Smart Time & Special Day Even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선정한 특별한 날에 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 10시/10시30분/19시, 일요일 15시/16시, 공휴일에 예식을 진행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제공되는 혜택은 시크릿 혜택으로 자세한 내용은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조금 더 똑똑하고,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해봤다”라며 “컨벤션홀, 노블레스홀은 컨벤션 규모의 홀을 활용한 공간으로 다양한 플랜테리어를 활용해 멋스럽고 품격 있는 예식 연출을 선보이고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편 노블레스웨딩컨벤션은 23년도 예식 예약 상담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에스칼라디움 부평웨딩홀이 2022 일요일 잔여타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 중인 잔여타임 프로모션은 2022년 9월~12월의 일요일 중 잔여타임에 예식을 진행하는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받게 되는 혜택은 단독홀 대관료 파격 할인과 뷔페 식사 가격 최대 할인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밖에 에스칼라디움에서는 2022년 6월~8월 중 예식을 계약하는 고객들을 위한 썸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독홀 대관료 전액 무료, 식사가격 9,000원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17일, 18일에 계약을 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준비 하시는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혜택이 풍성한 잔여타임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해봤다”라며 “2022년 예식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라고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박준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마치를 울린 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붐!!!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은 아마도 정신이 없을 거야... 하지만 며칠 후 결혼했다는 걸 실감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질 거야"라며 "앞으로 오래오래 아내랑 예쁜 사랑 키워가면서 조금 이따 더욱더 예쁜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덕담했다. 그러면서 "난 촬영 때문에 스테이크도 못 먹고 간다. 촬영 끝나고 슬리피 결혼식 가서 먹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날 붐은 정오 12시, 슬리피는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붐은 7세 연하 비연예인과, 슬리피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각 각 웨딩마치를 진행했다.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박준형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리틀 브라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너의 소울 메이트가 생겼으니까 더 든든할 거야"라고 말했다. 거기에 "일도 더 잘 풀리고 일도 열심히 할 거야. 아내랑 쭉 이쁜 사랑 키우고 곧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이날 결혼한 슬리피 부부가 박준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그룹 노을이 '청혼'을 잇는 또 하나의 명품 축가 탄생을 알렸다.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은 오는 21일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 '그대가 있기에'를 발매한다. 지난 10일 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대가 있기에'의 첫 번째 오피셜 티저 콘텐츠가 공개됐다. 웨딩 사진을 배경으로 노을 네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1분 동안 펼쳐진다. '그대가 있기에'는 축가로 잘 어울릴 만한 감미로운 노래다. 노을은 따뜻한 감성을 지닌 데뷔 21년 차 보컬 그룹이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축가곡 중 하나인 '청혼'의 주인공이다. 이후 18년 만에 노을이 베스트 축가곡을 자체 업데이트한다. '그대가 있기에'가 '청혼',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을 잇는 노을의 또 하나의 대표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을의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 '그대가 있기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200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이며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명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여, 37)이 팝 펑크 록 가수 모드 선(남, 35)과 프랑스 파리에서 약혼했다. 이들은 7일(현지시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에펠탑을 배경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그것은 내가 요청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로맨틱한 제안이었다. 우리는 파리 센 강에서 배를 탔고, 바이올린 연주자와 샴페인과 장미도 있었다.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고, 그 순간은 우리 둘뿐이었다"고 말했다. 모드 선은 비벌리힐스에서 온 14캐럿의 하트 모양 디자인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했다. 라빈은 “그것은 '하이 아이콘'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가 나에게 한 첫 번째 단어였다. 그리고 내부에는 Mod + Avril이라고 쓰여있다. 그는 내가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원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만난 날, 우리는 하트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매일 끼고 다녔기 때문에 하트 모양의 약혼반지가 딱 맞는 것 같다. 너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제니퍼 사임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되며 큰 슬픔을 맛보았다.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제니퍼 사임은 2001년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고 키아누 리브스는 연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노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후 독신을 유지해왔다. 제니퍼 사망시 키아누 리브스는 장례식에 참석해 운구까지 도맡은바 있다. 이렇게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7)가 4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49)에게 청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던 아티스트였다. ‘라이프 앤 스타일’은 6일(현지시간) “키아누 리브스는 ‘그녀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곧 청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알렉산드라에게 청혼할 것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 있고, 그는 알렉산드라에게 그의 아내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아누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반지 쇼핑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스몰 웨딩의 명소로 잘 알려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로맨틱한 여름 밤의 루프탑 웨딩과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N 서울 타워와 서울의 상징 숭례문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야외 테라스 194에서 프라이빗하게 스몰 웨딩을 진행하고, 결혼식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프터파티도 즐길 수 있다. 웨딩과 애프터 파티가 끝난 후, 곧장 신랑 신부는 테라스 194와 연결되어 있는 남대문 스위트룸에 입실하며 투숙할 수 있게되어 잊지못할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대문 스위트와 테라스 194에서 스몰 웨딩 및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수 있다. 웨딩 양식 코스 메뉴 20인, 2부 행사 (애프터 파티) 안주 패키지, 2시간 동안 주류 (맥주, 와인) 무제한 제공, 플라워 데코레이션, 남대문 스위트 1박 투숙 (조식 2인 포함),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 등 20인 규모의 웨딩 및 애프터 파티를 위한 혜택이 모두 포함됐다. 패키지는 20인 기준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14만 5000원이 추가된다. 포토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