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을 돌파한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더블유클럽(W클럽)’의 TV CF가 제작되어 방송광고를 시작했다. ‘더블유클럽’은 기존 소개팅어플의 단점으로 거론되던 회원검증의 부재나 가짜회원 문제, 연락두절 및 약속파기, 비매너 등의 문제와 함께 결혼정보회사 이용 시의 부담을 해결하고자 출범된 매칭서비스로, 런칭 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와 BEP(손익분기점)를 넘긴 상태다. 업체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워진 만큼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더블유클럽’이 신뢰도 높은 매칭서비스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TV CF를 제작, 송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금번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제작되어 ‘더블유클럽’의 장점들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JTBC, tvN, 채널A, TV조선, MBN 등 주요 종편 채널 및 주요 지역 광고들에 송출되고 있다. 또한 ‘더블유클럽’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 상태다. 특히 ‘만남까지 책임지는 유일한 매칭플랫폼’이라는 서비스 모토에 따라 업계유일 ‘100% 만남보장, 매칭이 안되었을 때 100% 환불'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으며, 모든 회원에게 매칭 성사 시 약속까지 잡아
'자연과 문명의 조화 10인의 표정'전이 서울 삼성동 '벨라한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벨라한 갤러리'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벨라비타컨벤션 웨딩홀 내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동석, 정자빈, 임승현 등 중견 작가 10여명이 출품했다. 벨라한 갤러리 한명자 대표는 "인생을 동화책의 한 장면처럼 표현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선함을 이끌어낸다. 조급해지고 우울한 날, 작가의 세계로 들어가 다른 세상을 여행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벨라한 갤러리는 웨딩홀의 유휴공간과 유휴시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2월 25일까지 열린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경기도 양평의 카포레는 카페와 갤러리 등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건물 외관은 JTBC 〈시지프스〉등 각종 드라마에 노출 된 바가 있듯이 세련되어 있다. 원래 '숲속의 캐비닛' 컨셉으로 디자인 설계된 만큼 푸른 자연과 세련된 건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게 특징이라 하겠다. '카포레'라는 이름 역시 캐비닛과 숲의 합성어라고 한다. 이 건물에 들어서면 양평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갤러리에 온 것처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를 마시며 탁 트인 남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특히 일몰 경치는 연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편하게 산책하기 좋은 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별도로 문의하면 스몰웨딩·파티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야외 스몰웨딩을 원하는 분에게 소개한다. 주소는 경기도 양평균 강하면 강남로 458 이며, 인스타그램@ca_fore에서 더 많은 사진들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마이셀프웨딩', '동행웨딩1번지', '웨딩컬처' 등의 이름으로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너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웨딩컬처(대표이사 유미성)가 예고 없이 폐업했다는 소식이다.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6-11, 배강빌딩 B1에는 오늘 오전내내 직원 한 명도 보이지않았다. 10만 6천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해당업체 '네이버카페'에는 글씨쓰기 기능이 막혀져 있는 상황이다. 이 업체의 한 웨딩플래너는 이날 오전 자신이 관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제 월급과 퇴직금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저도 해고를 당한 상태라 진행 상황과 배상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지 못하니 회사와 이야기를 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피해자인 예비 신부 박모(30)씨는 "이 업체는 30일까지도 2022년 새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신규 계약을 받고 있었다"며 "그런데 밤 11시쯤 전화가 온 플래너가 저녁 회의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고, 본인도 일개 직원일 뿐이라 너무 당황스럽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장모(28)씨는 이 업체를 통해 지난 9월 본식 스냅 사진을 촬영하고 120만원을 냈으나 아직 결혼식 사진을 받지 못했다. 장씨는 "촬영업체가 촬영비를 못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세운철강은 독특한 자회사가 하나 있다.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목장원이 그 주인공이다. 201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부산의 랜드마크로 탄생한 목장원은 컨벤션센터와 야외 웨딩 및 고급 음식점으로 탈바꿈되었다. 목장원의 위치는 영도대교를 지나 태종대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있다. 가장 부산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부산 남항을 마주하고 봉래산을 뒤로 하며 산과 바다에 인접한 천혜의 자연 명소이기도 하다. 이 곳은 부산 최고 야외 웨딩 공간을 갖추고 있다. 3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200석의 야외 좌석은 기업과 단체들의 컨벤션 행사는 물론 세미나, 야외 결혼식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야외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꼭 방문해 볼만한 장소이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는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당일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예식 상담 후 당일 계약을 하는 예비부부에게 마스크 한 박스(50매입)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경기교총웨딩하우스와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 밖에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는 2022년 1-3월 예식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1-3월 프로모션’과 수원 지역 최초로 계약 고객에게 14K 목걸이 제작권을 증정하는 ‘경기교총웨딩하우스X백작바이피렌체 콜라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2022년 예식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인 신랑신부님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및 진행 중"이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단독 예식과 맛 좋은 한정식 한상차림+세미뷔페를 더욱 확실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교총웨딩하우스는 유럽 이탈리아 거리를 모티브로 한 단독홀 ‘베네치아홀’을 운영하고 있다. 단독 예식은 신랑신부가 원하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최근 들어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맞춤정장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웨딩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 남성들은 턱시도나 웨딩수트를 선택할 때 이전보다 더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맞춤정장 숍이 신랑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젊은 감각의 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 선 니골리앙턱시도는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트렌드를 읽어내고 디자인과 제작에 반영해 가장 주목받는 예복 전문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 수트 전문점을 시작으로 30년 전통을 이어가는 ‘니골리앙턱시도’는 좋은 품질과 고급 소재의 수입원단을 사용하고, 신랑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신랑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니골리앙턱시도의 프라이빗한 상담룸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신랑이 원하는 디자인의 수트를 주문할 수 있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른 수트는 전문 제정공정을 갖춘 자체 제작 공장에서 제작되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단 하나의 맞춤정장이 된다. 최근 니골리앙턱시도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이전보다 더 쾌적한 매장을 갖추었다. 상담과 피팅이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최근 몇 해 동안 비용과 시간 등을 절감하여 간소하게 결혼을 진행하는 스몰웨딩이 꾸준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예비부부들은 결혼준비를 할 때 ‘가성비’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아닌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둔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예물 역시 과거처럼 화려한 세트 구성 중심의 예물보다는 실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강조된 데일리 웨딩밴드 주얼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 웨딩주얼리 전문 브랜드 메종드미(대표 이혜민)는 스몰웨딩에 어울리는 반지세트를 선보이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구성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메종드미는 과거 결혼 커플링과 신부의 다이아 반지를 각각 조합했던 것과는 달리 예비신랑의 반지와 예비신부의 다이아 반지 세트를 선보인다. 결혼예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전통적인 결혼 커플링을 탈피하면서도 신랑의 반지와 신부의 다이아 반지를 아름답게 매치하여 실생활에서도 보석 주얼리를 매일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종드미의 새로운 조합은 신랑 신부 각 1개의 반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 있어서도 큰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자체공방
▲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DB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크리스토프 초이의 드레스는 오뜨꾸띄르 디자인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토프 초이의 수석 디자이너인 최준영은 국내 몇 안 되는 남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독특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완성해낸다. 약 6년 간의 영국과 파리에서의 유학생활과 오뜨꾸뛰르 브랜드에서 얻은 디자인 및 제작 노하우와 패션쇼 무대에서 쌓은 실전 경험을 통해 기존 웨딩드레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드레스 디자인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작업으로 일관하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초이의 세심함은 많은 연예인들과 다수의 영화ㆍ방송관계자, 스포츠 스타들의 선택을 받아 결혼식이나 시상식 등 다양한 곳에서 그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크리스토프 초이의 웨딩드레스는 마치 정교한 조각품을 보듯 하나하나 살아있는 입체적인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모티브와 소재가 아닌 3~4 종류의 소재와 디자인을 믹스매치 하여 만든 웨딩드레스는 신부가 가진 개성을 한껏 살려준다.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결혼식에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크리스토프 초이의 실험적인
▲영상 = 희찬고DB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제이브라이드는 신부의 품격과 우아함을 최대의 가치로 생각하는 정경애웨딩모드에서 파생된 세컨드 브랜드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다. 30년 경력의 정경애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제된 심플 라인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맞춤 드레스를 제작하고 선보여왔다. 2015년, 정경애웨딩모드에서 새롭게 런칭한 제이브라이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성된 자체제작 드레스부터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해외수입 드레스까지 갖춘 멀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급 실크와 섬세한 레이스를 반영한 심플한 드레스부터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는 드레스까지, 제이브라이드가 망라하는 다양한 웨딩드레스는 트렌디한 콘셉트를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다. 로맨틱한 감성, 우아한 실루엣, 고급소재까지 모든 게 어우러진 완벽한 디자인은 신부들이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로 손꼽히고 있다. 제이브라이드에서는 철저한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부의 체형과 개성과 장단점을 고려해 심혈을 기울인 드레스를 제작한다. 정경애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사옥은 깨끗하고 조용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신부들이 한층 더 편안하게 웨딩드레스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