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주화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주화는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주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찰떡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와 대박. 진짜 세젤예 신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미쳤다 미쳤어", "헉 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주화는 오는 3월에 교제 중인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신랑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비너스'(Venus), '파도처럼',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라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며 채주화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하는 이승효를 축하했다. 정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이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동생과 결혼하는 배우 이승효에게 "앞으로 깍듯이 형님으로 모셔라 축하해~"라고 전했다. 배우 이승효는 2006년 KBS1 대하 사극 ‘대조영’에서 정태우와 인연을 맺고 16년여를 절친으로 지내왔는데 가족들과도 편하게 왕래하는 사이였다. 정태우는 물론 그의 두 여동생과도 친오빠 동생 처럼 지내왔다는 후문이다. 3월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진행하며 주례는 신부 측에서 모신 목사님이 맡아주시고, 이승효 부친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 수비수 이상용이 결혼을 한다. 안양 구단은 "이상용이 12일 오후 5시 부산 w웨딩시티에서 신부 전수빈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부산과 안양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상용은 "지금의 신부를 만난 뒤 내 삶이 많이 행복해졌다"며 "내가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고 맞춰준 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축구에도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10일 가족엔터테인먼트는 한일규가 8세 연하 공연제작사 제작 PD인 예비신부와 이번달 19일 오후 5시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한일규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다.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멋진 남편이자 단짝 친구가 되려 한다. 저희의 새 출발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한일규와 예비신부는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일규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대대장 역으로 출연한다. 한일규는 '명당' '아기와 나' '창수' '왕의 남자'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그룹 NRG의 이성진(46)이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성진이 이달 중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10일 웨딩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성진의 결혼 상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NRG 컴백 당시 가수와 뷰티 디렉터 담당자로 처음 만나 4년째 열애 중이다. 이성진은 "어릴 적부터 꿈꾸던 저의 결혼은 사랑 안에서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에 맞는 행동과 책임감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과 유튜브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생각해 오던 사업을 병행해 부지런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오랫동안 지켜봐 준 우리 천재일우(팬덤명) 팬 여러분께 인생의 2막을 여는 저와 예비 신부에게 많은 축복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성진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는 "누구보다 천재일우 여러분들께 먼저 알리고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손편지를 씁니다. 저 장가갑니다!! 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
‘미스트롯’ TOP14인 가수 윤태화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허찬미, 은가은, 별사랑 등이 축하했다. 윤태화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작성한 자필편지가 담겨 있다. 자필편지를 통해 윤태화는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3월 결혼한다.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아직 가수로서 더 이룬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나는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라며 “하지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을 보며 더 열심히 활동할 힘을 얻고, 다짐하는 나를 마주했을 때 행복하게 살다 보면 이루는 것도 많아지고, 인생의 길을 걸을 때,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참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일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미룰 이유가 없어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지만 조금더 일찍 알려드리지 못하여 송구하다. 아티스트로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은가은은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부산 롯데 내야수 김민수(24)가 화촉을 밝힌다. 김민수는 오는 8일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4세 연상의 소프라노 최소영(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 신앙 활동으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에서 미래를 함께 하는 인연으로 발전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김민수는 "가정이 생긴 만큼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집중해야 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더 잘 할 일만 남았다고 믿고 있다.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내와 양가 부모님, 팬들을 위해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손보승(23)이 결혼한다. 손보승은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며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 SBS '녹두꽃', '펜트하우스', OCN '구해줘2', 영화 '생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등에 출연했다.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보승 배우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며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손보승 배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우성(27)이 내년 1월 16일 화촉을 밝힌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이우성이 1월 16일 광주광역시 드메르웨딩홀 2층 베일리홀에서 신부 옥혜경(27)씨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 가약을 맺게 됐다. 이우성은 "과분한 배우자를 만나 감사하다"며 "결혼과 함께 내 야구인생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알려왔다. 이우성·옥혜경 부부는 제주도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강원FC는 “신창무가 오는 26일 대구 모처에서 신부 신유민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1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비혼주의였던 신창무가 결혼을 결심할 만큼 신부의 성품이 훌륭하다는 소문이다. 2021시즌 강원FC로 이적한 신창무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정규리그 19경기(1골1도움)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강원의 K리그1 잔류를 도왔다. 신창무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즐거움이 넘치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