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하이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직영 부티크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특유의 모던한 다자인과 전통적인 금 세공 기술이 결합된 포멜라토의 주얼리는 밀라노에 위치한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누도'(NUDO)가 있다. 누도 컬렉션은 포멜라토만의 세공 기술을 활용, 화려한 색감의 원석을 물방울 모양으로 아름답게 세팅해 알록달록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누도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이다. 한편, 포멜라토의 대표 컬렉션으로는 ▲포멜라토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이코니카(Iconica) 컬렉션 ▲체인을 영감으로 만든 카테네(Catene) 컬렉션 등이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패션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인 ‘JJJ자운드’와 클래식한 매력의 MIE(Made In England) 제품을 선보인다. 닥터마틴의 MIE 컬렉션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기계작업 및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JJJ자운드만의 모던함과 닥터마틴의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컬렉션으로 두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JJJ자운드는 2006년, 디자이너 저스틴 선더스가 자신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그만의 취향을 담은 사진들을 아카이빙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그의 감각적인 취향이 담긴 블로그는 곧 많은 이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글로벌 맨즈웨어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온라인상의 아카이빙 블로그를 넘어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로 성장한 JJJ자운드와 클래식한 닥터마틴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닥터마틴의 다크 브라운 크레이지 호스 아키 제품에 현대적인 감성과 블랙 와이오밍 가죽의 아키에는 클래식한 무드를 담으며 JJJ자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스코브 안데르센은 2021 가을 시즌을 맞아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1815 크로노그래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8월 1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이 포함된 크로노그래프다. 메인 다이얼 초침은 크로노그래프(스탑 워치) 초침이고 12시 방향 서브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분침, 6시 방향 서브 다이얼은 메인 초침이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1815 골드/블루 터틀 레드 ▲1815 로즈골드/그린 터틀 판다 ▲1815 스틸/아미 썬레이 ▲1815 스틸/블루 터틀 판다 ▲1815 스틸/브라운 터틀 로즈 총 5종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각 모델당 100피스 한정으로 판매된다.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번 제품들은 가을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이들의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공통적으로 반사 방지 코팅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와 스크래치에 강한 316L 고정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적용됐고 쿼츠 무브먼트(MIYOTA 6S11 크로노그래프)를 채택했다. 시계 사이즈는 41mm이고 두께는 11mm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1815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 여름 여가 활동 트렌드에 걸맞은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캠핑·낚시·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부터 호캉스 및 홈캉스까지 다양한 여가 활동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익스플로링 메시 베스트'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은 제품이다. 전면부의 아웃 포켓은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손쉽게 보관하기 좋고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독특한 멋을 더해준다. '아티카 샌들'은 겉감(갑피) 전체가 엘라스틱 밴드로 이뤄져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경량성·쿠셔닝도 뛰어나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강렬한 햇볕은 막고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라운드 버켓 햇'은 가볍고 착용감이 시원한 원단을 사용한다.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내부 땀받이에 추가로 적용해 무더운 한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 도심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면 '원마일웨어'로 안성맞춤인 '데이 올 라운드 원피스'와 운동화·샌들·슬라이드 등 기본 슈즈 아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한섬의 국내 1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임의 새로운 라인 '타임 1993 클럽'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임 1993 클럽은 타임의 럭셔리 레저라인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어울리게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니트·팬츠·아우터·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되며 생활 방수·건조 등 레저 활동에 유용한 기능이 적용됐다. 타임 1993 클럽은 자체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며 이번 컬렉션과 관련된 영상과 제품 화보는 타임 공식 인스타그램과 더한섬닷컴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어떤 제품들과 코디하는가에 따라 레저웨어 뿐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활용도 높게 착용이 가능한 레저웨어"라며 "데일리하게 활용 가능한 레저웨어에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루이비통이 제품의 90%가 재활용 및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최초의 유니섹스 스니커즈 찰리(Charlie)를 올 하반기 중에 출시한다. 찰리는 제품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지속 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반영했다. 스니커즈 아웃솔에 사용된 소재의 94% 이상이 재활용 러버(rubber)이며, 스니커즈 본체 역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옥수수 기반의 플라스틱인 바이오폴리올의 합성 소재가 쓰였다. 신발 끈, 설포, 신발 뒤쪽 및 루이비통 시그니처 로고에 사용된 에코닐®소재는 나일론 폐기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이후 100% 재활용 가능하다. 밑창과 안감 역시 재활용 폴리우레탄 및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제품 포장에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재생림에서 유래된 브랜드 섬유 텐셀의 펠트를 사용했다. 제품 상자 역시 100% 재활용 판지로 제작됐고, 가공되지 않은 크래프트 용지에 식물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 한편 루이비통은 업사이클링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2021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 이어 최근 2021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펠트 라인 등을 통해 '순환가능한 창조성'을 지속해서 실현해나가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마법 같은 동화의 세계를 담은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재해석된 까나쥬 모티브와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 1960년대의 분위기를 품은 독특한 예술적 대화를 거쳐 새롭게 재해석된 디올의 아이콘 바 재킷,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을 선보인다. 특히,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하는 레드, 블루, 그레이가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여러 겹의 튤을 겹친 풍성한 이브닝 드레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엘리자베타 포로디나(Elizaveta Porodina)는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고 모던한 실루엣를 구현하는 모델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롭게 진화한 그래픽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진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7월 말부터 디올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6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의 팝업 스토어를 내달 22일까지 선보인다. 185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용 가방 전문 공방으로 시작한 고야드는 고유한 장인의 기술로 왕족과 귀족뿐 아니라 코코 샤넬, 자크 까르띠에, 카를 라거펠트, 마돈나 등 세계 유명 인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지난 2007년 갤러리아 명품관에 최초로 입점하면서 한국에 진출한 고야드는 현재 수도권에 3개, 부산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갤러리아타임월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메종 고야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고야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생루이, 미니앙주, 하디 등을 포함한 핸드백과 스몰 레더 제품, 액세서리, 러기지 컬렉션, 애완동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고야드의 전통인 핸드페인팅 개인화 마카쥬 익스클루시브 서비스와 스페셜 오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백화점으로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토즈, 골든구스, 오프화이트 등 명품 브랜드와 롤렉스, 티파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가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2021 가을 신상 핸드백 4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PETA(세계 최대 동물권리보호단체)의 승인과 USDA(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비건 가죽인 선인장 가죽을 사용,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선인장 가죽은 비인도적인 도살같은 동물 학대 과정이 필요없고, 제작과정에서 독성물질도 들어가지 않는다. 동물성 및 합성피혁보다 통기성, 신축성 및 마모성이 뛰어나고 면적대비 가벼운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적은 양의 빗물과 토양 광물에서 유기농 재배로 수차례 수확이 가능하며 성숙한 선인장 잎 3개를 잘라 환경 친화적 공법을 거쳐 만들면 선인장 가죽 1m정도 생산이 가능하다. 오르바이스텔라의 이번 신상품은 미국 LA의 자유분방함을 담았다. 같은 제품이라도 소재에 따라 선인장 가죽 제품과 PU 제품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선인장 가죽 제품에는 귀여운 선인장 모양의 참을 달아 선인장 소재의 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90년대 클래식 무드를 반영한 '플랩 숄더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배우 이보영의 독보적인 우아함이 담긴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배우 이보영과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던한 의상에 사슴을 모티브로 한 링,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얻은 목걸이 등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이 착용한 ‘나라(NARA), 사슴 링’은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Animaux de Collection)으로, 암사슴의 털을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눈과 코는 블랙 사파이어로 표현하였다. 실제 눈 덤불 사이에서 등장한 사슴을 연상케 하며, 애니멀이 지닌 의미와 그들의 사실적인 표정을 담은 디테일한 텍스처 표현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인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라인 중 하나인 쎄뻥 보헴 컬렉션 (Serpent Boheme Collection)은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텍스처의 디테일을 통해 빈티지와 현대적 무드의 조화를 부쉐론만의 감성으로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