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주화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주화는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주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찰떡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와 대박. 진짜 세젤예 신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미쳤다 미쳤어", "헉 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주화는 오는 3월에 교제 중인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신랑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비너스'(Venus), '파도처럼',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라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며 채주화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예물 전문 브랜드 제이버튼주얼리는 2022 s/s 웨딩시즌을 맞이해 자개 소재로 된 에리얼 반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웨딩밴드 에리얼은 일반 금속 소재가 아닌 자개를 이용해 제작된 반지다. 인어공주 스토리텔링을 거쳐서 제작된 에리얼 반지는 자연에서 온 소재를 활용, 중앙에 어셔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동화같은 이야기에서 착안한 반지가 결혼을 약속하는 두분의 결혼생활을 찬란히 빛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10일 가족엔터테인먼트는 한일규가 8세 연하 공연제작사 제작 PD인 예비신부와 이번달 19일 오후 5시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한일규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다.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멋진 남편이자 단짝 친구가 되려 한다. 저희의 새 출발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한일규와 예비신부는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일규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대대장 역으로 출연한다. 한일규는 '명당' '아기와 나' '창수' '왕의 남자'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하이어웨딩플랜은 이번달 마지막주 2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인천 ‘송도컨벤시아 웨딩박람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 고객에게는 코로나 Safe 세트를 50쌍 한정 증정한다. 12시 이전 입장 고객 중 웨딩 패키지 계약 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그 외 프리미엄 본식 부케, 포토테이블 아크릴 액자 세트 등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랜드 오스티엄, 리움하우스웨딩, 에스칼라디움 등 인천/부천 베스트 웨딩홀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스몰 웨딩홀까지 무료로 섭외 가능하다."라며 "인천웨딩박람회에서는 2022년 유명 브랜드 신상 웨딩드레스 컬렉션도 함께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라스튜디오, 투제이스냅 등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웨딩촬영, 본식스냅 스튜디오까지 대거 전시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라고 알려왔다. 더불어 "링플레이트 송도점을 통해 계약 시 자체 커스텀 케이스 증정, 오르골 케이스 5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베틀한복 한복대여 패키지 할인, 그랑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