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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사학연금웨딩홀, 8월 ‘빌라 드 알티오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사학연금웨딩홀이 ‘빌라 드 알티오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된다.

 

해당 웨딩홀은 기존의 컨벤션홀과 신부대기실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분위기로 달라졌다.

웨딩홀의 이름까지 ‘빌라 드 알티오라’라는 이름으로 교체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리모델링 디자인은 빌라드 지디(청담, 수서점)와 빌라드 루미에르(광명역사 웨딩홀), 빌라드 아모르(강원도) 등 여러 유명 웨딩홀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업체가 맡았다.

 

기존의 둔산사학연금웨딩홀은 공무원 및 교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인 혹은 직계 가족이 공무원이거나 교직원일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호응을 얻은바 있다. '빌라 드 알티오라'로 리모델링 이후에도 이러한 할인 혜택은 일부 유지되며, 가성비 높은 결혼식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학 회원이 아닌 일반인들도 예식 진행이 가능해 관련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빌라 드 알티오라'는 트렌디한 단독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약 500대의 주차수용, 교통이 편리한 둔산권 위치, 2개 층으로 나뉘어진 연회장, 다양한 음식 종류의 뷔페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기존의 장점을 넘어 새롭게 바뀌는 격조 높은 '빌라 드 알티오라' 컨벤션홀은 새로운 웨딩 문화서비스를 제시한다. 하우스 웨딩과 스몰 웨딩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공간으로서 원하는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하이퀄리티의 시스템과 그리너리한 분위기로 예비부부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6월 중반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공간의 분위기와 시스템이 전부 달라진다. 기존의 극장식 의자를 철거하고 신부대기실의 위치를 옮겨 주인공인 신부가 돋보이도록 웨딩 공간을 재배치한다. 넝쿨장식이 들어간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공간과 슬라이딩도어 시스템을 연출하여 최신 웨딩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빌라 드 알티오라'의 새로운 모습은 다가오는 8월 말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상담과 계약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