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맞춤정장 & 턱시도 대여 브랜드 보헨 SUIT&TUXEDO가 8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구아벨로(Italy), 알프레드 브라운(England), 해리슨 (England), 스카발(England) 원단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남자예복 패키지를 선보인다. 당일 계약 시 신랑 정장, 맞춤셔츠, 넥타이, 소가죽 수제화, 턱시도 2벌 및 스타일링 소품 대여 서비스를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맞춤 코트가 포함된 얼리버드 웨딩 풀패키지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계약 혜택으로 수제화와 턱시도대여 1벌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정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렌탈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턱시도 세트, 촬영 소품, 셔츠, 구두, 기장 리폼 서비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당일 계약 시 셔츠 또는 구두를 1벌 추가로 대여할 수 있어 다양한 룩에 활용해 볼 수 있다. 추가로 신랑 예복을 계약한 모든 고객은 혼주 정장을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웨딩 스냅 사진 공유 시 10만 원 할인, 리뷰 작성 시 맞
맞춤예복 브랜드 해리슨테일러가 8월을 맞이하여 본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업체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매월 인기 원단을 선정하여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달의 원단 프로모션’과 최고급 원단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신랑예복 패키지’, 영국 3대 명품 구두 브랜드 ‘조지 클레버리 구두’를 증정하는 맞춤예복 패키지, ‘이태리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가 포함된 웨딩 풀 패키지로 진행된다”고 알리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해리슨테일러 예복 패키지에 노력을 기울였다. 남자예복 패키지 계약 시 예비 신랑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최고급 영국 원단 스카발(Scabal)을 10명 한정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이태리 원단인 로다(Roda), 알프레드 브라운(Alfred Brown), 요크셔(Yorkshire)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입 원단을 8월 한 달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외에도 이태리 콜롬보 캐시미어 100% 코트가 포함되어 있는 맞춤코트 웨딩 풀 패키지는 40%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결혼예복 뿐만 아니라 맞춤셔츠, 소가죽 수제화, 캐시미어 코트, 촬영용 턱시도 및 악세사리 대여 서비스가 포함
유모멘트의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가 운영하는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 아펠가모 앳 홈이 인기 메뉴인 ‘갈릭 향라새우’를 밀키트로 출시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요리인 갈릭 향라새우를 이제 가정에서도 10분 이내의 간단한 조리 방법으로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갈릭 향라새우는 아펠가모·더채플을 방문한 하객들뿐만 아니라 아펠가모의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에서 고객의 극찬을 받아온 메뉴로, 밀키트 출시 요청이 꾸준히 있었으며, 까다로운 공정으로 오랜 시간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온 제품이다. 특히 칠리새우, 크림새우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존 새우 요리 제품들과는 달리 그동안 밀키트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가루 반죽의 새우튀김을 구현해 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은 제조의 편리함을 위해 두툼한 튀김 옷의 물 반죽 공정으로 제조되는 반면, 갈릭 향라새우는 까다로운 특제 가루 반죽의 공정으로 제조돼 얇은 튀김 옷으로 새우의 오롯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껍질째 통째로 튀겨 머리부터 꼬리까지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제공해준다.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향라 소스의 맛으로도 충분하지만 함께 동봉된 황비홍 고
강남 압구정동에서 십수년간 막스옴므라는 맞춤정장 매장을 운영하였던 (주)막스옴므(대표:남병수)가 새롭게 맞춤정장 매장을 목동 행복한백화점 3층에 입점하여 바움테일러로 오픈하였다. (주)막스옴므는 강남 맞춤정장 브랜드중에서도 우수한품질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로 탄탄한 명성을 얻고 있었던 업체였기에 강남을 떠나 새로운 브랜드로 오픈한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백화점내에 재단사가 상주하는 재단실과 제작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지난 25일 바움테일러목동점을 방문하였다. 남병수 대표는 "압구정동 막스옴므 운영때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방식의 클래식 정장을 주된 스타일로 잡고 있다"고 말하고 "막스옴므에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어 왔던 장인 박영석재단사도 목동 바움테일러매장에 매일 상주하면서 고품질의 정장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맞춤정장의 특성상 고객의 성향과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는 디테일한 상담과정을 통해서 최적의 원단과 디자인을 제안해 드리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재단사가 직접 체촌, 패턴제작, 가봉을 통해 수제 맞춤정장의 디테일함을 체험시켜 드리는게 고객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했다.
부산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에서는 이번 7월 웨딩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예비 신랑신부님의 사전 상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하는 웨딩홀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시아드시티에서 오랜 기간 부산의 예비 신랑신부님들을 위해 준비한 웨딩홀로써 무려 7M 이상의 천고와 19M 버진로드를 가진 차별화된 예식 진행이 가능한 웨딩홀이다. 웨딩홀 관계자는 "아시아드시티에서 선보일 마리아주 가든 웨딩홀은 신랑신부의 바램을 한곳에 담아 기존 웨딩홀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담은 웨딩홀'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마리아주 가든 웨딩은 결혼식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날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랜기간 준비한 웨딩홀인 만큼 예비 신랑신부님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리아주 가든 웨딩홀의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GS리테일 계열의 파르나스 호텔이 내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개관한다. 이 호텔은 나인트리 브랜드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을 선임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선다. 22일 파르나스 호텔에 따르면, 오는 4월7일 서울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이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 1969년부터 운영된 ‘육군 용사의 집’이 새롭게 재탄생한 것으로 파르나스 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용사의 집이었던 특성을 감안해 육군 장병, 군무원 등에게 다양한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다. 지상 31층, 지하 6층 등 총 37개층 규모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델리를 포함한 식음업장(F&B) 3개, 피트니스룸, 수영장, 코인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 패밀리 라운지가 마련됐다.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도 제공한다. 기존의 나인트리 호텔 대비 스위트 객실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가든 스위트’ 외에도 ‘레지던스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으로 이용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오는 15일 야외수영장 '헤븐리풀'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뉴얼 오픈을 시작 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서 가장 큰 변화는 2층 '그랑파티오' 공간이다. 메인 공간인 그랑파티오와 야외수영장 헤븐리풀은 기존에 대구·경북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낮에는 열정적인 수영장으로,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감각적으로 비치는 풀사이드 키친으로 변모된다. 특히 그랑파티오 한 가운데 있는 단독 야외풀 웨딩홀인 '파빌리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국 최초로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을 테마로 한 이곳은 신부가 40m에 달하는 버진로드를 따라 걸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줘 결혼식에 특별함을 더한다. 내부 파빌리온홀의 천정은 블라인드를 이용해 자연채광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채광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날씨와 상황에 따라 100% 실내 웨딩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어 오는 26일엔 올데이 다이닝 뷔페인 '라그라나'와 풀사이드 키친 '반얀트리'가 오픈한다. 라그라나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건축양식과 색감에 영향을 받았으며, 전국 유명 셰프들을 초빙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맛보지 못한 고품격 다이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46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이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삼원가든은 본관 1층과 2층, 3층에서 신관 1층까지, 총 600석 규모로 전통과 현대과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국의 정서적 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삼원가든의 대표 음식인 삼원 전통 양념갈비와 한우 특생갈비, 한우 특꽃등심 등 고기류는 물론 양념게장, 한우 육회, 해물파전, 녹두전 등의 단품류와 삼원 갈비탕, 서울식 삼원 냉면 등의 식사류를 준비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미와 자연 경관을 살린 야외 가든에서는 도심 속 '가든 웨딩'이 가능하게 하였고 본관 3층을 연회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돌잔치, 생신연 등 패밀리 파티와 결혼 피로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정을 만들어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한껏 자랑한다. 삼원가든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인스타그램 SG다인힐의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새로워진 삼원 가든 매장 모습을 스토리 또는 게시물에 #삼원가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해 계산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5명에게는 2
사진 출처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홈페이지 갈무리 수국의 계절이다.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등의 꽃말을 가진 수국은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로 인기를 끌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꽃이 피기 시작한 초기의 수국은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점차로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뀐다. 수국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5월말부터 전국 곳곳에서 수국 꽃밭이 열리면서 수국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수국오름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축제다. 특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원 첫 입구부터 나오는 출구까지 전체가 수국으로 덮여 있는 대단한 풍경을 자랑한다. 5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리며, 상설 체험프로그램으로 동물먹이주기체험과 야생화 자연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3천원, 청소년 1만1천원, 어린이 1만원이며, 제주도민과 장애인은 5천원이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던 지난 2년 여 동안과 달리 올해는 예정대로 예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예식장은 물론 관련 업체들도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여기에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해외 신혼여행 수요도 커지고 있다. 9일, 10일 강남구 예식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결혼식 참석 인원 제한 완화와 함께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예약 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참석자 수가 제한되면서 결혼식 예약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이 빈번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다.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 관계자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결혼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예비부부들, 예식일과 웨딩홀을 정하지 않고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는 예비부부들이 꽤 많았지만 올해 들어 상황이 바뀌어 현재까지 단 한건의 취소나 연기가 없다"고 말했다. 내년 1월까지 예식이 꽉 차 있는 것은 물론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하객을 초대할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따른 문의도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웨딩스튜디오·예복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