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소규모 단독 웨딩홀 라미컨벤션웨딩홀이 오픈한다.

대전 유성구 중심인 원신흥동에 위치하며 뛰어난 접근성과 프라이빗 대관을 자랑하는 라미컨벤션웨딩은 최소 40명부터 최대 120명 규모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스몰웨딩'이 대세로 자리 잡은 시기에 소규모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만족도 높은 웨딩을 선사하기 위해서 개인의 취향과 웨딩 스타일로 변화를 줄수 있는데, 예식 진행전 고객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행한다.

최상층에 위치한 독립된 테라스공간은 프로포즈 및 기념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웨딩 메뉴는 뷔페로 구성되며, 최근 각광을 받는 거품을 뺀 한상차림도 진행 가능하다.

라미컨벤션웨딩은 스몰웨딩뿐만 아니라 연주홀대관, 돌잔치, 고희연등의 가족행사 및 세미나대관도 함께 진행한다. 스몰웨딩 뿐만 아니라 기업 연회 및 행사대관업을 하는 라미컨벤션웨딩은 오픈기념으로 예식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