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11월 26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콜라보 웨딩드레스가 있다.
맥주 브랜드 부쉬 라이트(Busch Light)와 웨딩드레스 브랜드 데이비드 브리달(David’s Bridal)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는데, 부쉬 라이트의 카모캔 제품에 영감을 받은 카모플라쥬 패턴 웨딩드레스가 그 주인공이다.
드레스는 칼라는 ‘클래식 가모 그린’ 혹은 알루미늄 캔에서 영감을 받은 ‘회색’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둘 다 ‘BUSCHHHHH’라는 단어가 패턴으로 짜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데이비드 브리달 웹사이트에서 749.99달러(한화 약 88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