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비연예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
손연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손연재는 2019년 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함께 있을 때 편하고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94생인 손연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바 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후배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