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일 오후 배우 전혜빈(39)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안이고 밖이고 다 봄인데 더 극단적인 봄을 느껴보려"라며 "내 갱얼쥐같은 #동동이 #나줘라 (장희진) 데려가줘서 고마웡"이라는 글을 남겼다.
전혜빈은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절친 장희진과 봄을 느끼고 있다.
오늘 7일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전혜빈이 임신 초기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라며 "출산 예정일은 10월"이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