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웨딩밴드 편집샵 아르틴이 부산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아르틴은 계약한 제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세공장인과 공방을 보유한 업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6개의 오더 메이드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어 결혼반지, 커플링 디자인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레스티아 ▲릴리다이아몬드 ▲소울공방 등 다수의 브랜드 예물 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 및 선택할 수 있다."라며 “아르틴은 현재 부산 본점과 광주점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9개의 매장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틴은 계약 시 티아라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티아라 15종을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