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 씨마크가 개관 8주년을 맞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씨마크는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웨딩 서비스로 결혼식이 진행되며 예식 내내 평생 잊지 못할 순간들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홀 ‘바다홀’의 경우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예식공간의 넓이와 웅장함이 느껴지는 6m의 높은 천장으로 되어 있고, 동해 바다를 탁 트인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소규모 결혼식은 물론이고, 연회장 전체 이용 시 6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신랑 신부와 결혼식에 참석하는 내빈분들을 위해 하루 단 1회의 예식만을 진행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웨딩홀, 신부대기실 및 피로연장 모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롯이 한 커플만을 위한 격조 높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5성급 호텔 셰프가 선사하는 요리로 웨딩홀을 방문하는 내빈들에게도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대 플라워디자인 그룹 ‘더클라스트’와 함께 준비하는 생화 연출도 인상 깊다. ‘더 클라스터’는 신혼부부와의 충분한 소통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생화 장식을 구현하고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은 생화 장식으로 신랑 신부와 내빈 모두에게 싱그럽고 화사한 경험을,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해주신 하객분들이 꽃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씨마크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신랑 신부와 내빈 모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결혼식 당일 또는 전일 무료 객실 제공 △대관료 할인 제공(날짜별 상이) △ 강릉 KTX역까지 무료 왕복 셔틀버스 지원 △결혼식 고객 가족연 진행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김정수 씨마크 호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씨마크 호텔을 8년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더 우아하고 품격있는 웨딩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