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예물 ‘트라비체’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인공 커플인 박서준, 박보영 배우에게 웨딩밴드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협찬 디자인은 트라비체만의 특허 디자인인 ‘이블린(EVELYN)’으로, 극중 배우들의 직업이나 상황에 맞게 데일리한 착용감을 강조한 디자인으로서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함을 강조한 웨딩밴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주연 배우가 박서준, 박보영 배우라고 전해와 아무 조건없이 협찬해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제작사 측에서 보여준 시놉을 읽고 완전 반해서 본 영화에 트라비체의 반지가 등장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협찬 진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51주년을 맞은 (주)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외에도 2023년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연교팔찌를 협찬한 바 있는 등 ‘진심을 디자인하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토대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