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주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미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면사포까지 쓴 아름다운 신부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미주 결혼해?", "나의 신부", "결혼해 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그녀의 어깨 상처에도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어깨는 왜 그래요", "어깨에 기스가…또 어디에 다친거예요"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이미주가) 연애한다고 소문이 다 났다. 내가 누구라고는 얘기 안 한다. 지인이 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고 제보를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