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다이슨이 2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다이슨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피조 센서 기술이 적용된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저와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3 피조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집안을 더 꼼꼼하고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청소에 관심이 높아진 뉴노멀 시대에 발맞추어 370 명의 다이슨 엔지니어팀이 개발한 이 무선 청소기는 최대 240 AW2의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어내는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사용하며,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0.3 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99% 걸러낸 후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의 설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은 실내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더 자주 청소하게 되었고, 집이 진짜 깨끗한지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싶어한다”며,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집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오는 25일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및 데모스토어,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후 전국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