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SNS에 산후관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8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에 몸이 엄청 안 좋았는데, 산후관리 제대로 안 하고 한 달 만에 일하러 나온 거 처음으로 후회했다. 체력은 뚝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진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기 낳으실 분들은 꼭꼭 본인 몸도 충분히 돌보아 달라”며 “따뜻한 사람들의 온기 덕분에 다시 힘이 쑥쑥”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를 향한 친구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