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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더 캐피탈 웨딩홀’, 7월 11일 리모델링 완공 예정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대전 결혼식장 ‘더 캐피탈 웨딩홀’의 ‘슬로비홀’ 리모델링이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천장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은하수처럼 수많은 빛이 쏟아져 내린다. 아름답고 화려한 대형 샹들리에, 벽면까지 홀을 가득 메운 불빛이 어두운 홀을 더욱 낭만적이게 해준다.

 

특유의 2층 사이드 계단은 난간을 투명하게 바꾸어 공간의 확장성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주례석은 LED대형스크린으로 식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예식을 진행할 때에는 커튼으로 우아한 공간을 연출한다.

 

‘더캐피탈웨딩홀’은 쾌적하게 홀을 운영하기 위해 '슬로비홀'과 '로하스홀'이라는 2개의 홀에 집중하고 있다. 슬로비홀과 로하스홀은 컨셉과 특징이 뚜렷이 구분되는데, 슬로비홀은 어둡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화려한 조명과 생화 장식을 더한 호텔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로하스홀은 밝은 톤에 그리스 신전 같은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가든 분위기의 플랜테리어가 특징적이다.

 

바닥 부분은 기존의 융단에서 우드로 변경되며, 버진로드는 전보다 폭이 넓어진다. 버진로드에는 촘촘히 꽃과 풀 장식이 추가되고 작은 초가 길을 밝히고 있어 밤의 숲 속 길을 걷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슬로비홀의 리모델링에 맞추어 ‘로하스홀’도 가구가 변동되는 등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 결혼식장 ‘더 캐피알 웨딩홀’ 관계자는 “완공은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곧 만나볼 수 있겠다. 또한, 더 캐피탈웨딩홀의 리뉴얼에 맞추어 이벤트 행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결혼식장 ‘더캐피탈웨딩홀’은 하객이 만족스러워하며 신랑 신부에게는 합리적인 기준에 부합되는 웨딩홀이다.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부부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대 8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주변 건물들은 대부분 관공서 이므로 주말 결혼식 때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보증인원은 최소 150~200명까지 가능하다. 적절한 거리두기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셋팅 되어 있다. 답례품은 보증인원에서 20%까지 진행되며 식권으로 식사하거나 답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