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웨딩컨설팅 업체 '아이웨딩'이 올해 하반기 코스닥에 등록된다.

아이웨딩은 이번 자본시장 진입을 통해 확보한 운영 자금 중 30억여원을 웨딩플랫폼 개발등에 사용한다고 알린 바 있다.

'아이웨딩'의 경쟁업체인 '다이렉트 결혼준비'는 네이버 웨딩카페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웨딩컨설팅 업체인데, 웨딩산업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대 MZ세대들은 손쉬운 App활용에 익숙해져 있어서 예전처럼 네이버 카페에 회원가입을 시키는 운영 방법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이렉트 결혼준비'는 작년 8월 경부터 1년 넘도록 웨딩플랫폼 개발 작업에 몰두해 오고 있음이 알려졌다.

아직 완성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으나,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사이트를 구축하여, 웨딩플랫폼 사업으로 진출할 것이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렉트웨딩 사이트(http://www.eweddingfair.co.kr/)를 확인하면 된다.

'다이렉트 결혼준비'는 '다이렉트웨딩'과 '다이렉트컴즈' 두개의 회사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