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전했다.
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웨딩플라워 미팅 #예비신부는 오늘도 열심히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쇼파에 앉아 웨딩플라워를 들고 있다. 꽃향기를 맡으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아야네의 모습이 완전한 새댁 같다.
한편 14세차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로 인해 10월 18일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