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더엔비피가 20~30대 여성의류 쇼핑몰 ‘아뜨랑스’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협업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더엔비피는 개성 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본인이 원하는 제품 색상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컬러 패키지 제품을 샀을 때 취향에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얻고 있다. 또 아뜨랑스는 로맨틱함을 콘셉트로 곡객의 니즈를 반영한 오피스룩, 웨딩게스트룩, 셀프웨딩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으로 행사 기간 중 아뜨랑스 의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체 제작한 잡지와 더엔비피 컬러셀(립스틱, 립밤, 아이쉐도우)중 2가지를 랜덤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뜨랑스 웹 페이지 내 더엔비피 브랜드 기대평 쓰고 선물 받기, 아뜨랑스 라이브방송 중 더엔비피 제품소개도 이뤄졌다. 특히 더엔비피는 이번에 제공한 1만부 가량의 잡지와 함께 더엔비피 전 제품을 올 연말까지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코드, 스킨케어 브랜드 ‘미릴’의 샘플지를 제공했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이번 협업 행사는 소비자들이 아뜨랑스의 다양한 의류를 빠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더엔비피의 커스터마이징-컴팩트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덕분데 아뜨랑스와 더엔비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을 더욱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