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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였던 강원FC의 신창무, 26일 대구에서 신부 신유민 양과 결혼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강원FC는 “신창무가 오는 26일 대구 모처에서 신부 신유민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1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비혼주의였던 신창무가 결혼을 결심할 만큼 신부의 성품이 훌륭하다는 소문이다.

2021시즌 강원FC로 이적한 신창무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정규리그 19경기(1골1도움)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강원의 K리그1 잔류를 도왔다.

신창무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즐거움이 넘치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