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2 (월)

  • 흐림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3.7℃
  • 서울 -3.5℃
  • 흐림대전 -0.8℃
  • 흐림대구 3.8℃
  • 울산 4.4℃
  • 흐림광주 1.3℃
  • 흐림부산 5.8℃
  • 구름많음고창 0.1℃
  • 흐림제주 5.2℃
  • 흐림강화 -6.4℃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0℃
  • 흐림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6℃
기상청 제공
메뉴

가수겸 물리치료사 신미래, 꽃피는 3월 비연예인과 결혼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트로트 가수 신미래(31)가 비연예인과 5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결혼한다.

 

신미래는 지난 8일 자신의 팬 카페에 “저는 오는 3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우연한 인연으로 5년의 시간 동안 서로의 믿음과 존중 속에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어 인생을 함께하기로 서약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랑 입장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히 진행된다.

 

신미래는 현재 새 리메이크 앨범 ‘시간으로의 여행’을 올해 상반기 발매할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트로트 곡도 다수 준비 중이다. 결혼과 상관없이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미래는 2014년 싱글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가요계에 데뷔해 무명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2020년 12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트로트계 ‘음색 마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수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을 때가 많은데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이력을 통해, 물리치료사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