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홈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해 리빙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알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총 40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홈스타일링 페어’를 열어, 단독 특가 상품과 풍성한 구매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여 선보인다. 침대, 소파와 같은 가구부터 베딩, 키친웨어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리고, 물량도 3배 이상 준비했다.
각 점포의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리빙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각 행사는 ‘홈스타일링 페어’ 기간 중 점포별 릴레이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단독 특가 상품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표 행사는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영등포점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웨딩&이사 리빙 박람회’로,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10층 문화홀에서도 진행해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주말에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0~1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점포별 행사 일정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점내 고지물이나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