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미혼남녀들을 위해 청담동 맞선 장소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퍼플스 측은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싱글 회원들이 안심하고 만남이 가능하도록 커플매니저가 엄선한 프라이빗 소개팅 장소를 공식 블로그 ‘청담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추가 안내하면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및 브런치부터, 한식, 오마카세, 와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장소들이 섭외됐다”고 기획 배경을 덧붙였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1년 업력을 바탕으로 서울 청담 본사를 비롯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남성 회원 중 변리사 2명과 서울대 출신 전문의 1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만남을 희망하는 미혼 여성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