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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채주화 인사드립니다... 웨딩 사진 공개

 

배우 채주화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채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주화는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주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찰떡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와 대박. 진짜 세젤예 신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미쳤다 미쳤어", "헉 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주화는 오는 3월에 교제 중인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신랑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비너스'(Venus), '파도처럼',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라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며 채주화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