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본명 김인직, 33)와 뚜밥(본명 오조은, 26)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뚜밥은 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그녀는 결혼 관련 질문에 "결혼을 할 생각이 없었다면 (연애를) 공개했겠냐"고 답했다.
감스트는 올해 33세이며 총 수상 횟수 6회로 현재까지 아프리카TV bj 대상 최다 수상자이며 축구콘첸츠, 롤, 보이는 라이도 등 방송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bj 중 한명이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며 "1월 5일에 소개팅을 하고 1월 9일, 만난 지 4일 만에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감스트는 "한 달 반쯤 됐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스트는 "어머니도 여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하신다. 결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뚜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