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결혼을 한다. 정선아는 오는 10월 10일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지난해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인연을 맺은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가 길어지면서 양가 가족과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이에 1년 6개월 후인 올해 10월에야 비로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정선아는 결혼 발표 당시 “제 곁에서 힘이 되어 준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하는 부부의 인연으로 함께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친구로 만나 지내오던 저희는 그동안 서로에게 많은 의지와 힘이 되어왔고, 이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드림걸즈’, '노틀담의 꼽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드라큘라’, ‘모차르트’, ‘위키드’, ‘보디가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디바로 활약 중이다.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인기 유튜버 한소영이 결혼을 한다 한소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담달 “10월 2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발표를 했다. 이어 “나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할 그분은 어렵고 힘들 때 함께해 준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다”며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뜻 깊은 날인만큼 여러분들이 축복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베풀며 살도록 하겠다. 두 사람 행복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소영은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영은 지난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천일의 약속’ ‘화려한 유혹’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2019년부터 먹방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6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최광제(36)가 오는 26일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사진 공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적어본다"라고 알렸다. 그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만나 행복한 연애 생활을 하고 드디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시국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도 많았지만 코로나19 종식과 완화를 예측할 수가 없어 그대로 예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예식을 볼 수 있는 인원은 최소 인원으로 하게 되어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식 전에는 인사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 주 일요일 귀한 발걸음해 주시면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게 살아가겠다. 행여 참석 어려우시더라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 한 분 한 분 꼭 기억하고 살면서 갚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저는 남은 기간 결혼 준비 잘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강제는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만난 지 3년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당당히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팝페라 가수 컨템포디보 멤버 소정섭이 내일 결혼을 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소정섭이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의 한 미술관에서 7살 연하의 성악가 김예후 씨와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17일 전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는 188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소정섭과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예비 신부 김예후 씨의 모습이 담겼다. 2015년 오페라에서 합창을 하며 처음 만난 소정섭과 예비 신부 김 씨는 자연스럽게 친한 오빠 ·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정섭은 김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전부 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며 "세상 밝게 자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즐거워진다"라고 말했다. 소정섭과 김예후 씨의 결혼식은 가족 ·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 된다. 축가는 CCM 가수 송정미와 '슈퍼스타K5' 톱6 임순영, 팝페라 가수 송근혁과 뮤지컬 배우 차은영이 부른다. 소정섭 부부는 축의금을 정중히 사양하며 결혼식 현장 인사를 대신해 유튜브에서 결혼식을 생중계로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소정섭이 속한 컨템포디보는 평균 신장 184cm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 뮤지션은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한국 대표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사벨의 소속사 (주)빌리버스에 따르면 이사벨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결혼식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이사벨은 오는 26일 일요일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이사벨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9월의 신부'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의 우아한 매력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사벨의 신랑은 청와대 출신의 관료로 현재는 국방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이사벨이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을 당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진 실력파인 이사벨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곡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았으며,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사벨은 결혼식 이후 이르면 10월 말 새로운 곡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결혼을 앞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물오른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이예림은 8일 자신의 SNS에 "버릴 게 없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캐미솔에 가디건을 걸친 이예림의 여러 사진들이 펼쳐져 있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진다"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예림과 촬영을 함께했던 카카오TV '찐경규'의 권해봄 PD도 "우와 너무 잘 나왔다 정말"이라며 감탄했다.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상견례를 마치고 올해 연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설조교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서 활약중이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릴리 콜린스와 영화감독 찰리 맥도웰이 결혼했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스타 릴리 콜린스(32)가 지난 주말 콜로라도주 던튼에서 약혼자 찰리 맥도웰(38)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같은 소식은 콜린스가 7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인용한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을 통해 전해졌다. 릴리 콜린스는 맥도웰과 키스하는 위 사진에서 "나는 당신보다 누군가의 누군가가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고 이제 나는 당신의 아내가 됩니다"라며 "2021년 9월 4일 공식적으로 서로의 영원한 연인이 되었습니다. @charliemcdowell 너무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맥도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는 가장 관대하고 사려 깊고 아름다운 사람과 결혼했다. 사랑해 @lilyjcollins"라는 글을 올렸다. 콜린스는 자신의 게시물에 "당신의 아내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추가로 적었다. 여배우 콜린스와 영화감독 맥도웰은 2019년에 처음으로 연결되었다. 두 사람은 그해 8월 콜린스가 파리에서 넷플릭스의 에밀리 인 파리를 촬영하는 동안 프랑스에서 두 사람의 몇 장의 사진을 공유했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공식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배우 조하진 · 쇼호스트 전미정이 결혼을 한다. 전미정은 지난 2일 "2021년 11월 28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의 결혼 소식이 담긴 기사가 캡쳐돼 있다. 전미정은 이와 함께 "항상 즐겁게, 항상 행복하게, 약속"이라며 "뜻밖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전미정은 “미뤄진만큼 좋은날이길 바라며, 행복하겠다”라며 조하진과의 웨딩화보도 공개한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노아름(30)이 오는 28일 결혼한다. 노아름은 며칠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알리는 장문의 글 함께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노아름은 “안녕하세요 지인 여러분 예식을 앞두고 양해의 말씀 전하려 합니다 다가오는 8월 28일 예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 거리두기 정부지침으로 가족, 친지분들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분들 모두 모시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아름은 지난달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마음이 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을 만났다”고 어급한 바 있다. 노아름의 결혼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노아름은 2008년, 200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2년 연속 제패했다. 이후 2017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2017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3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세계적인 한국계 여자 프로 골퍼 리디아 고(24·뉴질랜드, 한국명 : 고보경)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준(26)씨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재벌 가문 아들의 교제이기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양가 부모들이 알 정도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디아 고는 인스타그램에는 정준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으나, 아쉽게도 이 사진은 현재 SNS에서 보이지는 않고 있다. 리디아 고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골프 실력으로 ‘천재 골프 소녀’로 불렸다. 세계 여자 프로 골퍼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한 바 있다. 그는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지난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난 뒤 6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했던 리디아 고는 지난 2015년 고려대에 입학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리디아 고와 교제 중인 정 준씨는 현대차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대표이사인 정태영 부회장의 아들이다. 정태영 부회장의 부인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딸인 정명이 현대카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