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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장미인애(39), 사업가 남편과 4월 29일 화촉

 

배우 장미인애(39)가 '선 출산, 후 결혼'을 진행한다.

장미인애는 다음달 4월 29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장미인애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 장미인애는 태명 '별똥이' 만삭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 13일 "아빠, 엄마가 됐다"면서 득남 소식을 알렸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6년만인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복귀했었다.

하지만 2020년  3월 30일 밤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