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최상의 서비스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여행객 대상 여론조사 및 세계적 호텔 체인 랭킹에 꾸준히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022 봄/여름 시즌 웨딩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꿈의 정원’을 메인 테마로 하는도심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에서의 웨딩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 팀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모여 완성하는 가장 찬란한 순간인 웨딩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 도심 한 복판에서 진행되는 웨딩이지만 주인공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크고 작은 나무와 나뭇잎, 덩굴, 꽃 그리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끼며 힐링하는 웨딩이 되길 바란다” 고 기획의도를 알려왔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화려한 파노라마 뷰와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연회 공간은 최소한 인원의 소규모 웨딩부터 400명 이상의 대형 웨딩까지 가능한 그랜드 볼룸, 누리볼룸, 가든테라스 등 6개 구성된다. 22m에 달하는 긴 버진로드는 나뭇잎과 덩굴, 나뭇가지가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희앤썬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오픈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특히,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키친은 조식 및 점심, 저녁 식사가 가능하며, 21층의 루프탑 바 클라우드에서는 서울 강남의 탁 트인 야경을 즐기며 다양한 칵테일 및 디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2층 레스토랑은 최대 1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140㎡규모의 비즈니스 미팅 및 연회, 스몰 웨딩 그리고 가족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21층 루프탑에서는 야외 스몰웨딩도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총 285실 규모의 본 호텔은 오는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오픈할 예정이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8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세 번째 아시아 국가이며 현재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3개, 일본에 1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다. 디자인에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수원 웨딩홀 ‘아이티컨벤션’에서 아모르홀 리뉴얼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 웨딩홀은 아모르홀과 그레이스홀 2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웨딩홀 자체 규모가 크고 전체적으로 생화 장식이 많아 자연스러운 꽃 향기가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아모르홀은 밝은 하우스웨딩 분위기에서 그레이스홀과는 다른 느낌의 고급스러운 어두운 컨셉으로 변경된다. 주례단상 뒤쪽으로는 블랙&화이트 커튼 컨셉으로 선택 가능하게 변경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 조감도 공지는 추석 전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스크린, 음향장비도 잘 갖춰져 있어 신랑신부가 원하는 컨셉으로 예식을 진행할 수 있고, 각 홀 별로 개별 연회장을 사용하며 연회장 입구가 나뉘어 있어 하객분들의 동선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엘리베이터는 동시 8대(비상용 포함 10대)가 운행되어 많은 하객이 참석해도 무리가 없으며, 동시 주차가 1800대까지 가능해 주차 부담도 없다. 또한 하객 모두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편안하게 예식과 피로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 시 자동입출차 시스템이 적용되며 주차 도장 및 확인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폐백실도 넓어 좌석이 여유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서울 드래곤시티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결혼식을 원하는 MZ세대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카이킹덤'내 공간을 활용한 웨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 자리한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킹덤'은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킹스 베케이션'과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등 다양한 컨셉의 파노라마뷰 라운지바와 파티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인데 나만의 개성을 담아낸 결혼식을 기획할 수있다.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을 담아낸 '킹스 베켕이션'의 다이닝과 함께 기획하는 '스카이 웨딩'은 스카이워크로 구성된 이색적인 버진로드, '퀴스 가든'등 다양한 공간 연계, '스카이킹덤' 전용엘리베이터 이용, 맞춤형 플라워 데코레이션 연출, 서울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 등의 이점으로 도심 속에서 개성를 살리면서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식 장소로 제격이다. 소규모 웨딩 규모 및 컨셉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스카이 웨딩'은 한 커플만을 위한 프라이빗 웨딩으로 진행한다. 추가 서비스로는 2부 예식용 샴페인 한병, 웨딩 메뉴 사전 시식권(2인),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당일 3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이 예비부부들을 위해 잔여타임 예식 비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오페라웨딩홀 관계자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대상으로 보다 특별한 웨딩 서비스를 보여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잔여타임 예식 대관료, 식비 할인은 물론 보증인원 하향 조정 혜택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탄방동에 위치한 대전웨딩홀 오페라웨딩컨벤션홀은 지하철 시청역과 탄방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하객들의 편의까지 생각 할 수 있다. 여기에 9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가 별도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결혼식 뿐 아니라 돌잔치, 비즈니스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다른 스타일로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1층의 그레이스홀과 마리앙홀은 각각의 화려하고 멋진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4층의 웅장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아델리아홀까지 총 3개의 웨딩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오페라웨딩홀에서 진행되는 자세한 혜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맞춤예복 브랜드 '리마조테일러'가 최근 확장이전을 마무리했다. 맞춤 예복 테일러샵 '리마조테일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기 위함과 독립적인 일대일 맞춤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더 좋은 공간으로 확장이전을 진행하였으며, 맞춤예복 정장뿐아니라 웨딩촬영, 결혼식 대여가능한 다양한 의상도 구비를 해두었다”고 전했다. 라마조테일러의 상품은 각종 시상식, 연예인 협찬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되고 있다. 맞춤 예복 정장 브랜드 리마조테일러와 맞춤 한복 브랜드 진주상단은 ㈜투쏜플레이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이며 ㈜투쏜플레이스는 원스톱 웨딩 전문몰로 웨딩전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웨딩홀이 2021년 잔여타임 프로모션 및 2022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잔여타임 프로모션은 2021년 7월 26일 이후 계약자에 한해 적용되며, 2021년 10월, 11월, 12월 잔여 타임 예약 시 특별한 할인이 주어지는 행사라고 한다. 2022년 스페셜 이벤트는 7월 20일 이후 계약자에 한해 적용되며, 2022년 1월, 2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이벤트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대전 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 건물 웨딩홀로 건물 내부 곳곳을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드레스샵과 메이크업샵, 한복점(베아타)까지 형성돼 있어 복잡한 이동 없이 한 번에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을 구성했다. 라도무스아트센터 내 3개의 예식홀(아시시홀, 라도무스홀, 아트리움홀)은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 극장을 모티브로 각기 다른 개성을 담고 있다. 여기에 3개의 예식홀마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회장도 준비돼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또 연회홀 마다 비치돼 있는 스크린을 통해 예식 진행 과정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호텔 출신 셰프가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깨달음의 빛’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 우리나라 4대 종교 유적지와 바다, 산 등 모든 자연 경관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남 영광에 지난달 ‘호텔 더스타’가 문을 열었다. 영광군 영광읍 옥당로에 위치한 ‘호텔 더스타’는 본래 글로리관광호텔로 운영되던 호텔을 인수, 전체를 새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청결한 내부를 자랑한다. 호델더스타의 로비는 높은 층고와 깔끔한 대리석 바닥이 특징이다. 로비 왼편에는 카페도 있어 체크인·아웃 시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호텔더스타의 객실은 총 42개로, 기본적인 스탠다드부터 디럭스 트윈, 프리미엄 디럭스, 코너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로 구성됐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객실은 프리미엄 스위트와 코너 스위트로, 두 객실 모두 소파와 테이블, 냉장고 등이 있는 응접실이 딸려 있어 좁은 호텔 공간에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코너 스위트의 경우 객실 코너에 창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창문이 크게 나 있어 개방감을 주고 창 밖으로는 호텔 앞에 위치한 산책길과 주차장, 그리고 영광 도심을 향해 뚫린 도로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더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8월 중 대구지사를 신규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10년간 결혼정보업체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지사를 오픈한다. 지난 4월 성황리에 오픈한 부산지사에 이은 두번째다.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에 가입하면 계약 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 없는 매칭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가입 승인 후 1주일 이내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최대 3주마다 매칭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때 매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NCS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만의 대표적인 커플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의 가치관과 결혼관, 성격, 취향 등 주관적이면서도 사소한 것까지 모두 고려한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배충연 본부장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및 경상도 지역 내 회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구 지역 회원들도 자신과 함께할 평생의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커플 매칭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지속적으로 지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서울 스튜디오 브랜드, 루시드웬디가 울산 성안동에 대대적으로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위해 루시드웬디 울산(대표 조봉제)은 한달 여간 웨딩스튜디오를 전체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컨셉의 2022 웨딩앨범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루시드웬디 울산은 야외 가든과 1~3층으로 구성된 높은 천고로 이루어진 촬영세트장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자기개성 표현에 솔직한 예비부부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명품 수입드레스실도 구비하고 있다. 이번 샘플앨범은 기존 클래식한 분위기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야외 가든 장면과 앵글의 변화와 자연 채광을 이용한 깔끔하면서 우아함이 느껴지는 연출, 예비부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유도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하우스 모티브 컨셉으로 룸, 거실에서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고스란히 웨딩사진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조봉제 대표는 "편안함 속 톡톡 튀는 발랄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샘플앨범이 출시 전부터 지역의 예비부부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루시드웬디는 꿈꾸는 웬디라는 뜻으로, 웬디는 피터팬의 여자친구 이름이다. 웬디가 예비신부이며 그 신부의 꿈은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