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경기도가 내년부터 만 25~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청년 기본대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경제실은 3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경기도 청년 기본금융' 사업안을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했다. 청년 기본금융은 기본대출(소액·저리·장기 대출)과 기본저축(수시 입출식 특별예금)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기본대출은 청년의 소득이나 자산 등과 관계없이 시중 은행의 평균 금리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경기도는 상환 기한을 초장기로 하되 금리는 3% 이내에서 조달금리와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행 첫해 소요 예산은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경기도는 앞으로 기금 설치, 예산 편성 및 의결, 사업자 공모 및 금융기관 선정, 협약 체결 등을 거쳐 내년 중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청년 기본대출 정책을 두고 "큰 예산이 투입되는 것도 아니고, 1조원 정도라면 손실 규모가 통상 200억원, 최대 500억원 정도로 예측된다"며 "10년, 20년 후에 500만원 정도를 못 받게 될 정도라면 (대출받은 청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복지지출대상자가 되는 것으로, 복지 지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입주 후 두 자녀를 출산하면 아파트 임대료가 무료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추진이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행복주택은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정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브랜드명을 ‘충남 꿈비채’로 정한 건설형 915가구와 매입형 100가구 등 총 1015가구의 충남행복주택을 내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건설형 중 아산지역 첫 사업은 최근 견본주택을 마련해 다음 달 9일 일반에 공개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천지구 공동주택 2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만5582㎡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7만2440㎡, 지하 2층, 지상 8∼25층 규모다. 36㎡형 60가구, 44㎡형 180가구, 59㎡형 360가구 등 총 600가구다. 이날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 중인 아산 첫 사업은 다음 달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 10월 11∼25일 입주 청약 신청을 받은 뒤 내년 1∼2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해 7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천안시 사직동 28가구 규모의 충남행복주택은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파일공사와 흙막이 설치를 마무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에 참여하는 쪽으로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매각 대상인 인터파크 여행·도서·공연·쇼핑 등 사업부 인수를 통해 종합여행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IB업계 관계자는 "야놀자가 긍정적으로 인터파크 인수를 검토하는 중이다"라며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는 지난달 NH투자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인수 후보를 물색해왔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약 28.4%이다. 대기업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MRO)업체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와 바이오사업은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매각 희망가는 2천억 후반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행과 공연 부분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업 불확실성으로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야놀자는 여가 슈퍼앱으로서 국내외 숙박과 모빌리티(항공·철도·렌터카), 레저, 맛집 등 여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야놀자 앱 하나로 모든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SGC솔루션은 자사의 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신제품으로 ‘캥거루 풀인덕션 냄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홈쿡과 인덕션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캥거루(Kangaroo)’는 어른 캥거루가 아이 캥거루를 주머니에 쏙 품는 모습에서 착안된 디자인 구조가 특징으로, 음식 조리 시 가장 근본적인 가치인 효율적인 열 전달율을 높인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캥거루 풀인덕션 냄비는 일반 인덕션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풀 인덕션 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열전도율로 음식 조리 시 보다 신속한 조리가 가능하다. 열효율성에 대한 자사 인덕션 제품 간 비교 실험 결과 핫플레이트에서는 약 170%, 인덕션 약 10%, 하이라이트는 약 50% 가량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바닥 표면이 거칠지 않아 인덕션 상판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내부에는 강력한 3중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흠집에 강하고 고온에서도 PFOA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프베이스팅 시스템을 적용해 뚜껑 안쪽에 있는 돌기를 통해 조리중 발생되는 수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청년 1인 가구에 전 · 월세 보증금으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증금 저리 대출과 신혼부부 대상 2억원 무이자 주택구입 대출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원 전 지사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인 가구 및 주거취약계층 대책 공약을 약속했다. 크게 ▲청년 주거안정 주춧돌 사업 ▲신혼부부 원더풀 무이자 대출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청년 주거안정 주춧돌 사업은 소득이 낮은 만 39세 이하 1인 가구 대상으로 국가가 전 · 월세 보증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저리로 대출하는 방식이다. 신혼부부에게는 2억원 무이자 대출 제공을 공약했다. 1자녀 출산 시 5000만원, 2자녀 출산 시 500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해 최대 3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원 전 지사는 시행 첫 해 100만 가구 대상으로 연간 4조원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출금은 10년 뒤 상환해야 하며 용도는 주택구입자금과 전·월세보증금으로 한정한다고 했다. 현실적으로 출산시 추가 대출해달라고 신청을 하는게 가능할 지 모르겠다. 거기에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요 광역시 평균 주택 가격이 얼마인지 알만한 분이 2억 대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23일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발표한 희망회복자금 공고에 따르면 이번 희망회복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경영 위기 업종’에서 빵류 · 과자류 · 당류 소매업 등이 포함됐지만 떡류만은 제외됐다. 떡집 점주들은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로 결혼식 돌잔치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다른 업종보다 매출 타격은 더 큰 편이다. 낙원떡집 직원 천모(63)씨도 “왜 집합제한 금지 업종이 아닌 빵집은 지원금을 주고 떡집은 안 주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70년 전통의 궁중 떡 전문점 종로구 비원떡집 점주 아들 안모(36)씨는 “회사나 학교 같은 단체가 주문을 안 하고, 행사가 없어지다 보니 단체 주문이 거의 없다”며 “한달에 많이 들어올 때는 10팀가량분의 수입이 생겼는데 이제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알렸다.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41년째 떡집을 운영 중인 60대 정모씨도 “한달에 단체주문이 10개 정도는 꾸준히 들어왔는데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이후로 한두개 들어올까 말까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떡집도 코로나로 수입이 많이 줄었는데 왜 지원금까지 안 주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인포렉스는 사명을 ㈜여보야로 바꾸고 웨딩포털부터 개인 라이브 방송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0일 알렸다. ㈜여보야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의 서비스들을 플랫폼 사업 중심으로 전환하여 결혼 시장 및 온라인 콘텐츠 시장을 도모하고 신사업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전략적 고도화를 이루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설립 후 2015년 7월 맞선중개 서비스 여보야를 시작으로 개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클럽라이브와 달빛라이브를 선보였다”며 “지금까지는 개별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더욱 큰 비전을 가지고 사람과 사람을 넘어 판매자와 소비자, 나아가 콘텐츠와 콘텐츠를 잇는 모두가 상생이 가능한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에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형제인 안성호(에이스침대), 안정호(시몬스침대) 대표가 이끄는 이들 업체는 최근 부산‧경남에서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1, 2위를 다투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는 형제 기업으로써, 같은 날 19일 부산에 신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에이스침대 창립자 안유수 회장의 장남인 안성호 대표가 이끄는 에이스침대와 차남인 안정호 대표가 이끄는 시몬스침대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격차가 180억 원일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가구업계가 예상 밖의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매장 확대를 통해 이 지역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에이스침대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에이스침대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약 578.5m2(175평) 규모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에이스침대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에이스침대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 매장에서는 자사의 최고급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를 비롯해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및 구매 고객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18일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백마를 타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 허 대표 측은 SNS를 통해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 현장을 실시간 방송했다. 갑옷까지 입고 장군 복장을 한 허 대표는 “이 나라는 내가 지키겠노라”라고 발표했다. 이후 갑옷을 벗고 정장으로 갈아입은 허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전용 차량으로 알려진 ‘비스트(야수)’라는 별명이 붙은 캐딜락 원 차량의 경호를 받으면서 본인은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다시 등장했다. 허 대표는 ‘행주치마’라며 빨간 앞치마를 입고 회견문을 읽었다. 그는 “정권 교체는 허경영이 아니고서야 희망이 없다”며 당선되면 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을 주고,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하루 차이로 1억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만 18세 미만 사람들은 서운할 듯하다.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를 겨냥한 발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결혼하면 1억원과 주택자금 2억원, 출산하면 1인당 5000만원을 주겠다며 “돈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는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경남 진주시가 결혼장려 및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신혼부부 결혼축하금을 처음으로 지급했다. 18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부터 결혼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8월 초 첫 결혼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의 신청을 받아 지원기준에 적합한 368쌍에게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 50만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신청을 받아 익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결혼축하금 지원 사업은 지난해 진주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로 신설된 시책으로 청년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축하금 지원기준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 부부 모두 만18세~만49세이며, 혼인당사자 1명 이상이 6개월 이상 진주시 주민등록자여야 하고 지원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한다. 재혼의 경우 기존 축하금 수령자가 1명일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명 모두 기존 축하금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면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신청 방법은 혼인신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관할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정부가 국민청원 등을 통한 예비부부들의 문제 지적을 듣고, 결혼식장 '거리두기 인원' 기준을 보다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뭇매를 맞은 다음에야 여성가족부가 전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거리두기 단계별 결혼식 인원 조정 필요성을 골자로 한 공문을 발송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에서 결혼식장에 입장할 수 있는 최대인원은 49명에 불과하다. 최소보증인원에 한참 못 미치는 참석인원 기준에 예비부부들의 불만이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식 인원 조정에 대한 논의 결과는 늦어도 현행 거리두기 지침이 완료되는 오는 22일 이전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데, 공문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결혼식장 세부지침의 타 다중이용시설 형평성 유지 등을 위해 중수본 생활방역팀과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의 예비부부들은 방역지침의 형평성에 대해 지적해왔다. 지난 6일 발표된 방역지침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에서 종교시설은 지난 9일부터 최대 99인, 콘서트장은 최대 2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반면 결혼식장은 거리두기 3단계부터 49인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그래서 교회나 콘서트장에서 결혼을 하면 되는것이냐라는 형평성에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생·혼인·관외 전입가구에 결혼·출생 정책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 및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결혼출산TF팀을 신설하고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초등학생 입학지원금(2022년 시행), 임산부 산전 진찰 교통비 지원 등 39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물품은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이 담긴 홍보 리플릿과 출생·혼인 가구에 가구당 1회씩 제공하는 여가시설 무료 숙박권, 출생가구에 지급하는 쓰레기봉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혼인·관외 전입신고 시 지급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출산·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 증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저출생 및 고령사회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2021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 로얄 웨딩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총 5가지 인기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블루 풀 레이스',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블루 메가' 라인에서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 에디션의 모든 구성 제품은 장인의 섬세한 붓질과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이번 로얄 웨딩 에디션 중에서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블루 메가’ 4가지는 한국인 식생활에 맞게 한식기, 양식기를 골고루 구성해 실용적이다. 밥그릇, 국그릇, 찬그릇 3종 등 기본 2인조 구성이다. ‘블루 풀 레이스’ 로얄 웨딩 에디션은 티웨어 세트를 2인조로 구성했다. 10월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 선물로 블루 플레인 스몰 빈티지 화병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목포가구단지 가구아울렛 가구톡세상은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대형 규모의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이다. 매장 규모가 넓어서 리퍼브가구, 스크래치가구, 원목가구,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서재가구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8월을 맞아 신혼 및 입주가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21년도 상반기에 인기 있었던 세라믹식탁, 패브릭소파 등도 할인행사 제품에 포함되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선호도가 높은 패밀리침대, 4인용원목식탁, 패브릭쇼파, 천연면피쇼파 등의 구성으로 다양한 가격대로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고 장롱, 원목 화장대, 원목 협탁을 비롯해 원목 식탁, 원목 수납장, 원목 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를 할인된 가격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혼가구 소비자들에게 인기 품목인 세라믹 식탁,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기능성 패브릭 소파는 다채로운 색상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소재,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여 만족도 높은 소파를 구입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기나긴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로 지친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결혼식을 교회나 콘서트장에서 하면 괜찮나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그동안 결혼식 관련 방역 지침 관련 형평성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당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서 "근데 최근 발표된 지침을 보면 콘서트는 (3단계에서) 2000명까지 되고, 교회도 99명까지 가능하게 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 6일 종교시설에 대한 지침을 수정해 시설 규모에 따라 최대 99명까지 허용해줬다. 기존에는 최대 19명까지만 대면 종교활동이 가능했으나 시설 규모에 따른 차등을 두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는 "공연장이나 교회가 전염병 확산에 훨씬 더 취약한데도 인원을 대폭 늘렸다. 왜 결혼식장만 49명인지 모르겠다"며 "식사 제한이나 다른 방역도 충분히 가능한데 (정부는)관심 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을 공연장을 빌려서 하면 2000명까지 가능하고 교회나 성당에서 하면 99명까지 가능한가"라며 답답해했다. 또 "결혼식장이 공연장이나 교회에 비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결혼식장도 충분히 거리 두고 앉을 수 있으며